개인적인 일은 아니지만 이번주 금요일에는 강릉으로 출동합니다.
강릉실내빙상장에서 중등교육연수를 실시하거든요. 체육선생님들 연수과정에 실기과목으로 '컬링'이 포함되어 있어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컬링 강습을 한답니다.
일반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라면 더욱 좋겠지만 아쉽게도 일반인들은 관중석에서 구경만 하실 수 있겠네요^^;
매년 여름 실시하는 연례행사이기도 합니다.
강습이 끝나면 바로 사북으로 예비 장인, 장모님을 뵈러 가야하기 때문에 강릉 지역 회원님들을 뵐 시간이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혹시 지나가던 길이라도 제 차를 보시면 아는체라도 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오후엔 오락가락하던 비가 이젠 아주 시원~하게 내리네요 오늘 밤엔 더위를 잊고 시원하게 잠을 청할 수 있겠네요.
내일 오후엔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야 할텐데.....멕과이어 코팅제 사놓고 세차를 못해 시공을 못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멕과이어 코팅제를 써볼 수 있을지.....흠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 내일도 즐겁게 하루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