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잘들 지내시죠?
- [강원]컬링맨
- 조회 수 134
- 2005.08.08. 22:16
철원번개 이후 우리 강원방에서 이렇다할 활동을 하지 못했네요. 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10월 중순부터는 결혼 준비를 할 수 없는 관계로 요즘은 결혼 준비에 약간은 정신이 없네요.
지난주에는 한복을 맞추고 오늘은 앞으로 살아야 할 집을 계약 했답니다.
동사무소에서 확정신고 할려고 들렸는데 누군가 유심히 제 은비를 살피는 분이 계시더군요^^
석사동 동사무소에서 불량회원님을 뵈었답니다. 항상 시청옆 지하주차장에서만 뵐 수 있던 스포티지 였는데 오늘은 회원님을 직접 뵐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무척 젊으시더군요^^
바쁘신것 같아 간단한 인사와 악수로 오늘의 짧은 만남을 정리했습니다.
짧았지만 그래도 이런 우연한 기회에 우리 스포폐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더군요.
어제 오늘 전 냉방병이란 것에 걸려 완전히 엉망입니다.
으실으실 몸살기에 설사까지....쩝...더위를 못 참다보니 이런 병에도 걸리네요. 언제나 이 더위가 물러갈지...
샤워를 하고 물기를 닦으면 5분도 안되서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땀방울.....휴~
제발 이노무 더위가 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땀 많이 흘리면 살이라도 빠져야 하는데 체중은 점점더 늘어만가고.....
정말이지 요즘은 우리 스포티지 동호회 들어오는 즐거움 말고는 없는 것 같네요.
우리 회원님들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10월 중순부터는 결혼 준비를 할 수 없는 관계로 요즘은 결혼 준비에 약간은 정신이 없네요.
지난주에는 한복을 맞추고 오늘은 앞으로 살아야 할 집을 계약 했답니다.
동사무소에서 확정신고 할려고 들렸는데 누군가 유심히 제 은비를 살피는 분이 계시더군요^^
석사동 동사무소에서 불량회원님을 뵈었답니다. 항상 시청옆 지하주차장에서만 뵐 수 있던 스포티지 였는데 오늘은 회원님을 직접 뵐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무척 젊으시더군요^^
바쁘신것 같아 간단한 인사와 악수로 오늘의 짧은 만남을 정리했습니다.
짧았지만 그래도 이런 우연한 기회에 우리 스포폐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더군요.
어제 오늘 전 냉방병이란 것에 걸려 완전히 엉망입니다.
으실으실 몸살기에 설사까지....쩝...더위를 못 참다보니 이런 병에도 걸리네요. 언제나 이 더위가 물러갈지...
샤워를 하고 물기를 닦으면 5분도 안되서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땀방울.....휴~
제발 이노무 더위가 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땀 많이 흘리면 살이라도 빠져야 하는데 체중은 점점더 늘어만가고.....
정말이지 요즘은 우리 스포티지 동호회 들어오는 즐거움 말고는 없는 것 같네요.
우리 회원님들도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댓글
4
[강원]제우스
[강원]제우스
[강원]SPANKER
[강원]꽁구리덩
22:31
2005.08.08.
2005.08.08.
22:33
2005.08.08.
2005.08.08.
22:41
2005.08.08.
2005.08.08.
09:22
2005.08.09.
2005.08.09.
불량이를 보셨다니...요즘 강원방 특히 춘천사람들은 서로서로 우연히...
자주마주치는듯...오늘 저도 꽁구리와 으니와지니를 보았습니다...^^
담에 또 불량이를 보시면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좀 전해주시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