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춘천의 날씨는 대단하였습니다...다른 지역 역시 그랬겠지요...?^^
하루종일 폭염(35.5도)에 휩싸이다... 오후 4시쯤 부터는 국지성 소나기를
동반한 천둥, 번개... 낙뇌의 피해를 입은곳도 춘천인근에 있었다 합니다.

정말로 엄청난 폭음의 천둥에 간떨어질뻔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하늘의 구름구멍 사이로, 햇살이 비추는 가운데 있었던 일들이었습니다...

일욜 역시도 엄청난 더위가 예상된다 합니다... 주일이니 아침부텀 계곡이나
강가에서 물놀이를 시작하는것이...자신의 불쾌지수에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폭염의 한가운데 있는 소중한 주일...너무들 덥다고 짜증들 내시지 마시고...
물놀이 계획들 세우셔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욜 출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