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만에 들어옵니다.^^
- [강원]컬링맨
- 조회 수 140
- 2005.08.01. 23:18
흠냐....주말에 부산에 다녀 오느라 여기 들어올 기회가 없었네요^^
주말에 부산에 갔다가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달맞이 고개.....
토요일 오전에 출발했다가 일요일 저녁때 부산에서 출발했는데 새벽엔 충북지역부터 비가 무지 많이내리더라구요...길은 막히지 않았지만 비가 많이 오는관계로 5시간 남짓 걸려서 올라왔습니다. 힘든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우리 여친이 운전을 할 수 있어서 그나마 제가 조금은 편하게 올 수 있었답니다. 제가 워낙 졸음 운전에 약한 관계로....ㅡ,.ㅡ
오늘 아침에 우리 은비 미터계를 보니까 950km남짓.....
부산을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하루남짓 돌아다녔는데 제 기억에 남는 것은 차에서 앞차 뒤꽁무니 본 것 말고는 별루 없네요..... 퇴근시간 말고는 그렇게 막히지 않는 춘천시내만 돌아다니다가 부산에 있는 해수욕장 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니까....옛날 서울에서 춮근시간 회사에 출근하던 기억이 나데요...흠냐..그것보다 더 많이 막히더라구요...쩝.
제가 워낙 사람 많은 곳은 싫어하던 관계로 올해는 처음으로 여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부산엘 다녀왔습니다. 정말이지 길이 막히는 곳에서 운전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더라구요....그나마 예전에 몰던 마티즈 수동보다는 편하긴 했지만^^;
아무튼 이틀 남짓 우리 회원님들 소식 못 들어서 무지 궁금했는데.....늦게나마 안부 인사 드립니다.
이제 하계휴가의 최고 절정기인데 우리 회원님들 몸 건강히 휴가들 즐겁게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주말에 부산에 갔다가 해운대, 광안리, 송정, 달맞이 고개.....
토요일 오전에 출발했다가 일요일 저녁때 부산에서 출발했는데 새벽엔 충북지역부터 비가 무지 많이내리더라구요...길은 막히지 않았지만 비가 많이 오는관계로 5시간 남짓 걸려서 올라왔습니다. 힘든 여정이었지만 그래도 우리 여친이 운전을 할 수 있어서 그나마 제가 조금은 편하게 올 수 있었답니다. 제가 워낙 졸음 운전에 약한 관계로....ㅡ,.ㅡ
오늘 아침에 우리 은비 미터계를 보니까 950km남짓.....
부산을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하루남짓 돌아다녔는데 제 기억에 남는 것은 차에서 앞차 뒤꽁무니 본 것 말고는 별루 없네요..... 퇴근시간 말고는 그렇게 막히지 않는 춘천시내만 돌아다니다가 부산에 있는 해수욕장 근처를 돌아다니다 보니까....옛날 서울에서 춮근시간 회사에 출근하던 기억이 나데요...흠냐..그것보다 더 많이 막히더라구요...쩝.
제가 워낙 사람 많은 곳은 싫어하던 관계로 올해는 처음으로 여친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부산엘 다녀왔습니다. 정말이지 길이 막히는 곳에서 운전하는 것은 죽기보다 싫더라구요....그나마 예전에 몰던 마티즈 수동보다는 편하긴 했지만^^;
아무튼 이틀 남짓 우리 회원님들 소식 못 들어서 무지 궁금했는데.....늦게나마 안부 인사 드립니다.
이제 하계휴가의 최고 절정기인데 우리 회원님들 몸 건강히 휴가들 즐겁게 잘 다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댓글
춘천에 비하면 부산은 장난이 아니죠^^
부산에서 좋은 시간보내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