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연히 길에서 회원들을 보네요...평소엔 보고싶어도 그렇게 눈에 안띄더니
낮에는 시청 사회복지과엘 갔다가...스팽커를... 사회복지과에서 일보다 서류를 차에
두고 내려서리...서류를 가질러 차에 갔는데...제차 주변에 스팽커가...반갑데요...^^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면...자판기 커피라도 마셨을텐데...아쉽더라구요...불량회원...

글구...좀전에...10시쫌 지나서...신호대기에 서있는데...어디선가 클락션 소리가...
의식적으로 티지를 찾아댔지요...어디지...? 어디지...? 아무리 둘러보아도 티지는
보이질 않고...뒤에 타고있던 제자들이 "선생님~ 저차 같아요..."란 말에 왼쪽옆을
보니...왠 빨강 리오?? 리오가 맞나...?? 뭏든...그 빨강차에서 늙수구레~?한 얼굴의
젊은넘이 저를보고 실~실 거리더군요...(표현이 좀 지나치나...? 농담~) ㅋㅋㅋㅋ

후니탱크 였습니다. 여친의 차를타고 여친과 둘이서 어디론가 가던도중...저를본거지요.^^
후니를 보는 순간 "야~ CB 켜~~!!" 소리가 목구멍을 넘을려고...윽 쟤가 지금 티지가 아니지...

그리하야..."야~~!! 너 왜 안들어 와~~!!" 로 탈바꿈...몇마디 못하고 헤어졌네요...뭏든 방가~

난다박님의 정보...후니차를 강릉에서 동생이 타고다닌다더니...후니는 여기서 여친차를 뺏어
타고 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 (형제가 동시에 남에차 강탈?...?? 그런거야...??ㅋㅋㅋ)

오늘은 평소에 보이질 안던 회원을 두명이나 보았네요...ㅋㅋㅋ 이거 로또 사야하나...??
(근데...로또를 사고싶어도...둘다 불량회원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로또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