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길에서...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63
- 2005.07.05. 02:11
오늘... 운행중... 길에서 눈에 확~~띄는 왠 티지 한대를 보았습니다.
지붕엔 CB를 달고...뒷유리에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상념에
잠겨있다 문뜩 제 옆을 스치는...흰둥이 티지...나도 모르게 깜짝...!!
그 티지의 운전자 역시도... 저를 주시하는듯한... 모습을...
어서 많이 본듯한 자태가... 꽁 차가 지나가데요... 게시판에는 본의아닌
잠수니 뭐니 글올려 놓고... 유유히 지나가는 흰둥이 티지... 꽁차...ㅋㅋ
같은 스티커가 붙은 차량이 얼핏 눈에 들어오니...이루 말할수 없는 반가움이...
저를 딴생각에서 불현듯 깜짝 놀라게...ㅋㅋㅋ
근데 기냥 휙~하고 스쳐 지나는 겁니다. 바로 내옆을... 윽... 이런...!!...!!
클락션을 울려 댔지요... 어설픈 소리가 나는 티지의 클락션... 그래도 그냥...
우회전을 하는 꽁의 차안을 유심히 보니... 왠 중우하신 연세의 여성분 께서...^^
꽁구리덩의 어머니 같으시더군요... 아들차랑 같은 동호회 차라는걸 인식하신듯
저를 바라만 보시고...수줍게 스쳐가시던... ㅋㅋㅋㅋㅋㅋ^^
꽁아...어머님께선 날씬하신 미인이시던데... 넌 왜그러니...?? ㅋㅋㅋㅋ^^(농담)
지붕엔 CB를 달고...뒷유리에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여놓은... 상념에
잠겨있다 문뜩 제 옆을 스치는...흰둥이 티지...나도 모르게 깜짝...!!
그 티지의 운전자 역시도... 저를 주시하는듯한... 모습을...
어서 많이 본듯한 자태가... 꽁 차가 지나가데요... 게시판에는 본의아닌
잠수니 뭐니 글올려 놓고... 유유히 지나가는 흰둥이 티지... 꽁차...ㅋㅋ
같은 스티커가 붙은 차량이 얼핏 눈에 들어오니...이루 말할수 없는 반가움이...
저를 딴생각에서 불현듯 깜짝 놀라게...ㅋㅋㅋ
근데 기냥 휙~하고 스쳐 지나는 겁니다. 바로 내옆을... 윽... 이런...!!...!!
클락션을 울려 댔지요... 어설픈 소리가 나는 티지의 클락션... 그래도 그냥...
우회전을 하는 꽁의 차안을 유심히 보니... 왠 중우하신 연세의 여성분 께서...^^
꽁구리덩의 어머니 같으시더군요... 아들차랑 같은 동호회 차라는걸 인식하신듯
저를 바라만 보시고...수줍게 스쳐가시던... ㅋㅋㅋㅋㅋㅋ^^
꽁아...어머님께선 날씬하신 미인이시던데... 넌 왜그러니...?? ㅋㅋㅋㅋ^^(농담)
댓글
이유는 후방감지기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