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제가 취약한 아침잠을 마다하고...자동차 등록을 하러 갔었습니다...
대관령 형님의 모닝콜?? 덕분에 8시 30분 부텀 설쳐댓지요...

아차...문자 메시지 답글을 안드렸네... 형님 죄송요~~^^ 지금 대신 할께요...^^
그동안 제차 뽑아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감사드립니다 대관령 형님...^^

뭏든...오늘 역시도 졸린눈을 부비며...동사무소로...떼지안은 서류가 있어서리...
등본 한통, 인감한통 떼는데 뭐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는지...사람도 별로 없는데...

아침부텀 쓸데없이 시간을 빼앗기니...약간의 짜증이 ㅋㅋㅋ...^^ 이내 차량등록사업소로...
한 2시간정도 소요시간을 예상했었는데... 요즘도 경기가 안좋은건지...거기도 사람이 없데요.
40분만에 모든게 끝~~!! 집에서 9시에 나와서...끝나니까 10시 50분... 동사무소에서 소요된
시간을 생각하니 또 짜증이...ㅋㅋㅋㅋ^^

뭏든 넘버 달아주시는 분께서도 차에대해 이것저것 물어보시며...기분좋게 번호판 장착...
제우스의 두번째 티지의 번호는 9503 입니다... 9...!! 5...!! 0...!! 3...!! 번호 좋죠...^^

오는길에 GS마트 들러서 핸들커버(오클리) 사고... 도어가드 사서... 붙였습니다.^^
임판과 출고용 도어가드(파랑거)를 떼고나서 보니... 며칠간 맞은비에 때꾸러지로...
새차의 모습은 전혀 찾을수가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밥먹고 정비공장을 함 가볼려고 합니다...오늘 안으로 모든거 해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