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정말 더웠습니다. 제 티지는 태어나자마자 주인을 잘못만나서
뺑이를 돌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난생처음 낑낑거리며 힘썼을  티지를
생각하니... 후~ 한숨만이... 저 좋은차가 이더운 날씨에 만차상태로...^^
지금 차댈곳이 없어서 먼곳에 세워 놓았는데 신경이 꽤나 쓰이네요. ㅠㅠ

포세가 감기가 심하게 걸렸답니다. 아픈몸으로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하루죙일
근무를...지금은 뻗었나 봅니다. 강원방횐님들...항상 우리를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포세이돈님께...심심한 위안의 한마디... 리플로...마음을 전해 줍시다.^^

일단 저부텀... 포세야...아프지 마라...객지에서 몸아프면 서럽고 힘든데...
약 꼭 챙겨먹고...요즘 감기 무섭다던데...걱정이다. 얼릉 기운차려라...에고...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될듯한 목요일 입니다. 강원방 님들...!! 더위에 굴하지 마십시오!!
저는 이제 진짜 7월 8일까지 잠수 타야됩니다. 오늘은 포세가 아파서리... 앞으로 혹여...
출석부가 없을시엔...누구라 할것 없이 출석부 작성을 좀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잇몸이 되주신 대관령 형님... 감사드리고...항상 하나가 될수있는 강원방으로...!!
목욜 힘차게 출발 하십시다...!!                                     목욜 출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