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춘천사람들...벙개 후기...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249
- 2005.06.06. 03:10
우~~와...!! 오늘도 역시 아주 뽕을 빼는 벙개를 끝냈네요...지금이 새벽 2시36분... 낮 2시에 만나서
새벽2시까지...헉...체력이... 지금 이시간에도 피곤한 눈을 부비며 집으로 향하는 표범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도착하면 3시 반은 족히 될텐데...
오늘 춘천휴게소에서 2시에 모인사람은...포세와 저...그리고 첨 뵙게된 SPANKER님 이렇게 셋이였습니다.
SPANKER님 잿빛티지 멋지더군요...^^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수 있었음 하는 희망을...
뭏든...이렇게 셋이 만나서... 잠깐의 시간을 보낸후 SPANKER님께선 먼저 자리를... 오신다던 까치님...
어케되신건지...?? 무슨 해명?을 해 보시지요...?? ㅋㅋㅋ^^ 전화도 안받으시고...^^
포세와 달랑 둘이남아서 쓸쓸히? 정모에 대한 구상을...이동시간 계산을 위해 답사를 나섰습니다.
(울 마눌님을 달고...) 그때 표범님이 오신다는...답사를 여기저기 다니다가 저녁 6시쯤 표범님 합류...먼길을
단걸음에 달려온 터프?함...마음을 다 보이는 털털함으로 반갑게(표범 멋져~)... 춘천의 명물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 와중에 으니가 서울갔다 오는길에 전화를... 으니가 도착하면 2차의 이동장소를 다시정하기로 하고...
기다리는 동안 춘천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시기로...뭏든 휴게소로 올라갔습니다.
아~니 근데...거기서 낮에보았던 잿빛티지를... SPANKER님이 또 계시는 겁니다 ㅋㅋㅋ(우연히 또)...^^ 벤치에
앉아서 또 이얘기 저얘기...이내 또 SPANKER님은 일행속으로...또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글구나서도 또 이얘기
저얘기... 한참후...으니가 도착했다는 전화와 함께 춘천으로 내려갔습니다. 모임장소는 퇴계동의 맥주집...퇴계동에
도착해서 맥주집을 찾는데...왠 낮익은 잿빛이...헉...SPANKER님이...ㅋㅋㅋ
2차자리를 찾아들고 으니네(주인님, 은진이 포함)와 합류... 주거니 받거니 즐거운 자리가(춘천서 뒷풀이 해 보신
분들은...그 즐검을 잘 아실듯)...그리고 나서 또 노래방에서 목청이 터지게...근데 여기서 잠깐!! 표범님의 노래실력
이...범상치 않다는(너 하는 사업 때려쳐야 돼...그사업 니가 갈 길이 아녀...)...신나게 흥에겨워 놀다가 새벽 2시에
아쉬움을 뒤로한채...찢어졌습니다. 아직도 집에 가고 있을 표범...조심히 잘 돌아가고...낼 2차 답사를 위해 포세와
으니와지니는 다시 만나기로...낼 또 춘천은 벙개가 이어집니다. 뭏든...오늘은 술도 적당히 기분은 째지게 아주 분위
기가 좋았습니다. 낮에 포세와 달랑 쓸쓸할뻔 했던 벙개가 이렇게 뽀질줄은...뭏든...벙개에 뻐근한 하루네요...^^
서울서 무지막히는 길을 뚫고 힘겹게 내려온 와중에도 벙개에 참석해준 으니와지니 가족께 감사드리고...항상 강원방
을 위해선 한결같은 맘으로 헌신을 다하는 포세이돈...너도 감사...그리고 SPANKER님 만나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글구...표범...집에 잘가고 있는거지...?? 오늘 재밋게 잘놀았고 담에 또 보자구...^^
새벽2시까지...헉...체력이... 지금 이시간에도 피곤한 눈을 부비며 집으로 향하는 표범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도착하면 3시 반은 족히 될텐데...
오늘 춘천휴게소에서 2시에 모인사람은...포세와 저...그리고 첨 뵙게된 SPANKER님 이렇게 셋이였습니다.
SPANKER님 잿빛티지 멋지더군요...^^ 만나뵙게 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수 있었음 하는 희망을...
뭏든...이렇게 셋이 만나서... 잠깐의 시간을 보낸후 SPANKER님께선 먼저 자리를... 오신다던 까치님...
어케되신건지...?? 무슨 해명?을 해 보시지요...?? ㅋㅋㅋ^^ 전화도 안받으시고...^^
포세와 달랑 둘이남아서 쓸쓸히? 정모에 대한 구상을...이동시간 계산을 위해 답사를 나섰습니다.
(울 마눌님을 달고...) 그때 표범님이 오신다는...답사를 여기저기 다니다가 저녁 6시쯤 표범님 합류...먼길을
단걸음에 달려온 터프?함...마음을 다 보이는 털털함으로 반갑게(표범 멋져~)... 춘천의 명물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 와중에 으니가 서울갔다 오는길에 전화를... 으니가 도착하면 2차의 이동장소를 다시정하기로 하고...
기다리는 동안 춘천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시기로...뭏든 휴게소로 올라갔습니다.
아~니 근데...거기서 낮에보았던 잿빛티지를... SPANKER님이 또 계시는 겁니다 ㅋㅋㅋ(우연히 또)...^^ 벤치에
앉아서 또 이얘기 저얘기...이내 또 SPANKER님은 일행속으로...또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글구나서도 또 이얘기
저얘기... 한참후...으니가 도착했다는 전화와 함께 춘천으로 내려갔습니다. 모임장소는 퇴계동의 맥주집...퇴계동에
도착해서 맥주집을 찾는데...왠 낮익은 잿빛이...헉...SPANKER님이...ㅋㅋㅋ
2차자리를 찾아들고 으니네(주인님, 은진이 포함)와 합류... 주거니 받거니 즐거운 자리가(춘천서 뒷풀이 해 보신
분들은...그 즐검을 잘 아실듯)...그리고 나서 또 노래방에서 목청이 터지게...근데 여기서 잠깐!! 표범님의 노래실력
이...범상치 않다는(너 하는 사업 때려쳐야 돼...그사업 니가 갈 길이 아녀...)...신나게 흥에겨워 놀다가 새벽 2시에
아쉬움을 뒤로한채...찢어졌습니다. 아직도 집에 가고 있을 표범...조심히 잘 돌아가고...낼 2차 답사를 위해 포세와
으니와지니는 다시 만나기로...낼 또 춘천은 벙개가 이어집니다. 뭏든...오늘은 술도 적당히 기분은 째지게 아주 분위
기가 좋았습니다. 낮에 포세와 달랑 쓸쓸할뻔 했던 벙개가 이렇게 뽀질줄은...뭏든...벙개에 뻐근한 하루네요...^^
서울서 무지막히는 길을 뚫고 힘겹게 내려온 와중에도 벙개에 참석해준 으니와지니 가족께 감사드리고...항상 강원방
을 위해선 한결같은 맘으로 헌신을 다하는 포세이돈...너도 감사...그리고 SPANKER님 만나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글구...표범...집에 잘가고 있는거지...?? 오늘 재밋게 잘놀았고 담에 또 보자구...^^
댓글
7
[강원]대관령^^
[강원]표범
[강원]제우스
[강원]표범
[강원]대관령^^
[강원]포세이돈
[봄내]으니와지니
09:49
2005.06.06.
2005.06.06.
캬~~~~어제정말잼났씀니당~~~ㅋㅋ유후~~~~
스트레스확날리고~~~~두분형수님께서 날좀괴롭혀서(?) 그랬지만~~ㅋㅋㅋ정망 넘조았써염~~
근데 막판에 노래방모니터에 귀신사진들나온거땜시 오는길 정말 섬짓했써용~~~ㅋㅋㅋ자꾸생각나서리...헤헤
글구 우쓰형하구세돈이형님~~정말 형들을보면 힘이남니다..왠지모를힘!!!조아여~~~^^*
막 개시손님이오네염~~이따뵈용~~~~온라인에서....ㅋㅋㅋ
담주 정말기대가됨니다..!!!
스트레스확날리고~~~~두분형수님께서 날좀괴롭혀서(?) 그랬지만~~ㅋㅋㅋ정망 넘조았써염~~
근데 막판에 노래방모니터에 귀신사진들나온거땜시 오는길 정말 섬짓했써용~~~ㅋㅋㅋ자꾸생각나서리...헤헤
글구 우쓰형하구세돈이형님~~정말 형들을보면 힘이남니다..왠지모를힘!!!조아여~~~^^*
막 개시손님이오네염~~이따뵈용~~~~온라인에서....ㅋㅋㅋ
담주 정말기대가됨니다..!!!
10:56
2005.06.06.
2005.06.06.
ㅋㅋㅋ 형님...^^ 다 형님과 같은 횐들이 있기에 저희같은 횐들이 존재하는 겁니다.^^
감사패 공로패는 우리모두 함께...!! 강원방 화이팅 입니다...^^
표범...잘갔나보네...어제...너의 그 노래...정말 예술...!! 어제 분위기 또한 예술...!!
만나서 즐거웠고...그런 자리는 끊임없이 이어져야한다...앞으로도...
감사패 공로패는 우리모두 함께...!! 강원방 화이팅 입니다...^^
표범...잘갔나보네...어제...너의 그 노래...정말 예술...!! 어제 분위기 또한 예술...!!
만나서 즐거웠고...그런 자리는 끊임없이 이어져야한다...앞으로도...
11:16
2005.06.06.
2005.06.06.
12:30
2005.06.06.
2005.06.06.
21:20
2005.06.06.
2005.06.06.
03:07
2005.06.07.
2005.06.07.
늦게나마 글 올립니다..
표범님은 잘 도착하셨군요
그리고 울 마눌님과 우쓰형 형수님이 넘 하시면 좀 자중?하시라고 하죠^^
담 정모나 번개때 울 여걸들 땜에 참석 못하시겠다는 분이 계시면 안되겠져..
귀엽게 봐주신다면야...(돌 피야겠당=3=3=3=3====333)
표범님은 잘 도착하셨군요
그리고 울 마눌님과 우쓰형 형수님이 넘 하시면 좀 자중?하시라고 하죠^^
담 정모나 번개때 울 여걸들 땜에 참석 못하시겠다는 분이 계시면 안되겠져..
귀엽게 봐주신다면야...(돌 피야겠당=3=3=3=3====333)
09:38
2005.06.07.
2005.06.07.
특히 세돈에게 감사패, 글구 춘천에제왕 제우스,모든일 잘처리해주는형으로서공로패,글구 옆에서
아무말없어 묵묵히 써포트해주는 으니와지니님 정말 그대들이 있기에 강원방이 조금씩조금씩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머리숙여 감사하다는 말씀을....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