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춘천 에서의 액?무너뜨리기 벙개후기...^^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300
- 2005.05.19. 15:16
제목이 좀 이상한가...? 뭏든 오늘 그간에 있었던 대관령형님과 저와의 묘?한 액?을
확실히 무너뜨려 버리는 춘천에서의 벙개가 있었습니다. 대관령 형님의 핸섬?자상하신 얼굴을
왜그렇게 감추셨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더군요...자꾸쳐다보면 얼굴 닳을까봐...ㅋㅋㅋ
아침(저에겐) 11시 20분에 형님께서 도착 부랴부랴 나갔습니다. 춘천사람들이 주로 벙개지로
이용하는 춘천휴게소에서... 만났습니다. 거참 희안한 기분이 드는게... 휴게소로 진입하는
순간의 놀라움...포세가 항상세우는 자리에 대관령형님께서 포세의 차인마냥 떡~~!!허니
계시더군요...^^(이런게 텔레파시?) 저에겐 너무나도 낯설지않은 풍경...!! 놀랍더군요.^^ㅋㅋㅋ
글구 또하나...그간에 그렇게도 뵐수없었던 형님의 모습이 너무나도 익숙하다는것...!!(스포넷의 힘)
마치 오랫동안 함께 동거동락듯한 자연스러움에 또한번 서로가 감동...!! 부둥켜 안아버렸습니다.
너무너무 반갑더군요...형님!! 어케 그렇게 기풍있으시고 자상하신 성품을...이제서야 드러내셨단
말입니까...흑흑...넘 반가웠습니다. 으니와지니의 약속일정땜에...즉시 제차로 이동 강대후문 짱구
도로에 있는 닭갈비 집으로...으니와지니를 만나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식사를 한채... 이내 으니와지니는 직장으로... 저희는 휴게소로 돌아와 커피한잔에
아쉬워하며... 잠정적인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넘넘 아쉽더군요...형님께서 조심히 가셨는지 모르겠
습니다.
아...여기서 웃기는 헤프닝...아쉼을 달래며 차에 올라앉는순간!! 형님의 물건이 제차에...!! 윽...얼렁
전화를...고속도로상 이라...난감하더군요. ㅋㅋㅋ 가던자리에 서 계시라고 한뒤...제가 뒤따라 갔습니다.
그새 많이도 가셨더군요...고속도로 갓길에서 역주행을...(요거 강원방 사람의 특기) 역주행...아실만한
분들은 잘 아시죠...? 누구땜에 벙개떼빙중 역주행을 ㅋㅋㅋ...^^ 이거 안하는 벙개가 이루어질수 있게될날이
올지... 물건을 드리고... 저도 역주행 했습니다. ㅋㅋㅋ 뭏든 형님 뵙게되어서 정말로 반갑고 좋았습니다.
조심해 가시길...^^ 에고...또 언제나 뵐려나... 포세야...오늘 몸이 뒤틀리지 안티?(너 벙개의 대명사)
확실히 무너뜨려 버리는 춘천에서의 벙개가 있었습니다. 대관령 형님의 핸섬?자상하신 얼굴을
왜그렇게 감추셨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더군요...자꾸쳐다보면 얼굴 닳을까봐...ㅋㅋㅋ
아침(저에겐) 11시 20분에 형님께서 도착 부랴부랴 나갔습니다. 춘천사람들이 주로 벙개지로
이용하는 춘천휴게소에서... 만났습니다. 거참 희안한 기분이 드는게... 휴게소로 진입하는
순간의 놀라움...포세가 항상세우는 자리에 대관령형님께서 포세의 차인마냥 떡~~!!허니
계시더군요...^^(이런게 텔레파시?) 저에겐 너무나도 낯설지않은 풍경...!! 놀랍더군요.^^ㅋㅋㅋ
글구 또하나...그간에 그렇게도 뵐수없었던 형님의 모습이 너무나도 익숙하다는것...!!(스포넷의 힘)
마치 오랫동안 함께 동거동락듯한 자연스러움에 또한번 서로가 감동...!! 부둥켜 안아버렸습니다.
너무너무 반갑더군요...형님!! 어케 그렇게 기풍있으시고 자상하신 성품을...이제서야 드러내셨단
말입니까...흑흑...넘 반가웠습니다. 으니와지니의 약속일정땜에...즉시 제차로 이동 강대후문 짱구
도로에 있는 닭갈비 집으로...으니와지니를 만나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에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식사를 한채... 이내 으니와지니는 직장으로... 저희는 휴게소로 돌아와 커피한잔에
아쉬워하며... 잠정적인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넘넘 아쉽더군요...형님께서 조심히 가셨는지 모르겠
습니다.
아...여기서 웃기는 헤프닝...아쉼을 달래며 차에 올라앉는순간!! 형님의 물건이 제차에...!! 윽...얼렁
전화를...고속도로상 이라...난감하더군요. ㅋㅋㅋ 가던자리에 서 계시라고 한뒤...제가 뒤따라 갔습니다.
그새 많이도 가셨더군요...고속도로 갓길에서 역주행을...(요거 강원방 사람의 특기) 역주행...아실만한
분들은 잘 아시죠...? 누구땜에 벙개떼빙중 역주행을 ㅋㅋㅋ...^^ 이거 안하는 벙개가 이루어질수 있게될날이
올지... 물건을 드리고... 저도 역주행 했습니다. ㅋㅋㅋ 뭏든 형님 뵙게되어서 정말로 반갑고 좋았습니다.
조심해 가시길...^^ 에고...또 언제나 뵐려나... 포세야...오늘 몸이 뒤틀리지 안티?(너 벙개의 대명사)
댓글
11
[봄내]으니와지니
[강원]포세이돈
[강원]표범
[강원]제우스
[강원]표범
[강원]대관령^^
[강원]제우스
[강원]제우스
[강원]대관령^^
[강원]대관령^^
[강원]대관령^^
16:17
2005.05.19.
2005.05.19.
혹시 세분이서 제 흉본거 아닌가요??? 귀가 좀 이상하던데....^^
제가 1시간 거리였으면 당연히 핑계라도 되고 참석하죠...하지만 멀리 있는 관계로... 11월부터 거의 모든 정모, 번개는
다 참석 했는데....이번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즐거웠다니 다행입니다....
맛있는 저녁식사하세요...전 오늘도 회식이랍니다...^^
제가 1시간 거리였으면 당연히 핑계라도 되고 참석하죠...하지만 멀리 있는 관계로... 11월부터 거의 모든 정모, 번개는
다 참석 했는데....이번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즐거웠다니 다행입니다....
맛있는 저녁식사하세요...전 오늘도 회식이랍니다...^^
17:38
2005.05.19.
2005.05.19.
17:43
2005.05.19.
2005.05.19.
17:45
2005.05.19.
2005.05.19.
17:47
2005.05.19.
2005.05.19.
벌써 후기가...제우스가 넘 조은말만해서리 몸둘봐를 모르겠는데...암튼좋다는얘기지?제우스야 ㅋㅋ
으니와지니도 반가웠고 시간이 넘짧아서...아쉬움만 남는다..포세돈아 !!!!
너 흉본거없어...욕을했지 에구 ㅎㅎㅎㅎㅎ짧은만남이 이렇게 큰기쁨으로 자리매김하는
순간이었다 오늘만남은 ...
``
으니와지니도 반가웠고 시간이 넘짧아서...아쉬움만 남는다..포세돈아 !!!!
너 흉본거없어...욕을했지 에구 ㅎㅎㅎㅎㅎ짧은만남이 이렇게 큰기쁨으로 자리매김하는
순간이었다 오늘만남은 ...
``
17:49
2005.05.19.
2005.05.19.
ㅋㅋㅋ 씨비 달아야죠...표범님은 안다세여?...담주가 모처럼 씨비를 달수있는 절호의 기회일텐데...
생각이 있으시면 언능 포세이돈에게 쪽지를...포세가 담주에 서울 들러서 사가지고 오기로 했거든요.
생각이 있으시면 언능 포세이돈에게 쪽지를...포세가 담주에 서울 들러서 사가지고 오기로 했거든요.
17:50
2005.05.19.
2005.05.19.
17:52
2005.05.19.
2005.05.19.
그리고 제우스야 제수씨께 닭갈비 정말 잘먹었다고 전해주세요
오는데 배불러서 혼났어 벨트메니까 더 숨을 못쉬겠는거야 ㅋㅋㅋ
졸음도 오고 ...암튼 잘왔어
시
오는데 배불러서 혼났어 벨트메니까 더 숨을 못쉬겠는거야 ㅋㅋㅋ
졸음도 오고 ...암튼 잘왔어
시
17:53
2005.05.19.
2005.05.19.
17:54
2005.05.19.
2005.05.19.
17:54
2005.05.19.
2005.05.19.
암튼 반가웠구요 역주행은 가급적 지양하심이..^^
나른한 오훕니다 아까 넘 많이 먹어서인지 식곤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