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후진클럽 가입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게벼유;;;
- [충]바나나우유
- 조회 수 136
- 2010.07.24. 16:42
||0||0엊그제 어제 후진 지대루 했단;;;
25톤 집게차를 운전하고 있는데요.
엊그제는 나무를 날라달라는 동네 아저씨...
상차할 곳은 괜찮았는데, 하차 할 곳이
시골 마을길;;;
그런데로 앞으로 들어가 하차를 하고, 후진으로 나오려는데
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앞으로 가면 왔던길과 만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진을 쭈~욱 했죠.
한 4키로 정도를 갔는데...
점점 좁아지는 길...;;;
결국은 좁은 커브가 나오고... ㅠ.ㅠ
옆에서 농약치시던 아저씨가...
'저 차가 왜 들어왔댜?' 하는 눈빛으로 저를 보시더군요... ㅠ.ㅠ
한숨이...
하아............
............................................................................................................................
결국... 들어왔던 길로 쭈욱 4.5키로를 후진했습;;;;
길가엔 우거진 나무들;;;
좁은 길의 담벼락;;;
그 틈에 주차되어 있는 트럭;;;;;;;;;;;;들!!
어제는 터널 공사하는 곳인데,
차를 돌릴 곳이 없다고 10키로 후진;;;
한시간 정도 후진만 한 듯 하네요;;;
상차하려고 내렸는데 빙빙 돌더군요;;;
목은 지대 뻐근하고;;;
눈알 빠지려 하고;;;
며칠 고생할 듯 ㅠ.ㅠ
25톤 집게차를 운전하고 있는데요.
엊그제는 나무를 날라달라는 동네 아저씨...
상차할 곳은 괜찮았는데, 하차 할 곳이
시골 마을길;;;
그런데로 앞으로 들어가 하차를 하고, 후진으로 나오려는데
아저씨 하시는 말씀이 앞으로 가면 왔던길과 만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진을 쭈~욱 했죠.
한 4키로 정도를 갔는데...
점점 좁아지는 길...;;;
결국은 좁은 커브가 나오고... ㅠ.ㅠ
옆에서 농약치시던 아저씨가...
'저 차가 왜 들어왔댜?' 하는 눈빛으로 저를 보시더군요... ㅠ.ㅠ
한숨이...
하아............
............................................................................................................................
결국... 들어왔던 길로 쭈욱 4.5키로를 후진했습;;;;
길가엔 우거진 나무들;;;
좁은 길의 담벼락;;;
그 틈에 주차되어 있는 트럭;;;;;;;;;;;;들!!
어제는 터널 공사하는 곳인데,
차를 돌릴 곳이 없다고 10키로 후진;;;
한시간 정도 후진만 한 듯 하네요;;;
상차하려고 내렸는데 빙빙 돌더군요;;;
목은 지대 뻐근하고;;;
눈알 빠지려 하고;;;
며칠 고생할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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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
2010.07.24.
2010.07.24.
17:39
2010.07.24.
2010.07.2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ㅋㅋ
고생햇슈..
저도 알바때 기름 배달 갔다가 죽는줄알았..ㅋㅋ
망할 시골길..ㅋㅋ
웃으면 안되는데..ㅋㅋ
고생햇슈..
저도 알바때 기름 배달 갔다가 죽는줄알았..ㅋㅋ
망할 시골길..ㅋㅋ
17:44
2010.07.24.
201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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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4.
2010.07.24.
17:54
2010.07.24.
2010.07.24.
18:44
2010.07.24.
2010.07.24.
20:47
2010.07.24.
2010.07.24.
20:52
2010.07.24.
2010.07.24.
07:31
2010.07.25.
2010.07.25.
20:21
2010.07.25.
2010.07.25.
후진 클럽 언넝 가입하셔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