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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서 10시10분에 출발....
12시 5분에 도착했네요.....좀 쉬다가
부부농장으로 점심 먹으러 나가려구요.


혹시 횟님들 볼까봐 나눠 드리려고 아이스브레이크
사탕을 10통이나 갖고 왔네요...
조카애가 영어 교육 끝내고 온대서 데려가야 할지 말지

언제 부부농장에 갈지는 미지수...
부부 농장 갔다가,청남대 구경하게 될 지
입구까지 드라이브만 할지는 모르겠어요.


은색 아이써티에 여성방 회원 붙인 게 제 차입니다.
보시면 아는 척 해주세요....1시30분쯤 부부농장으로
오셔도 될텐데용....ㅎㅎㅎ

아줌마 셋  혹은 대학생 조카해서
여자 넷입니다.....
오다보니 복숭아가 많네요...
역시 복숭아 고장인가 봅니다.


서울과 달리
공기가 너무 맑아 좋아요...
공기 자체가 다르네요....



급히 오느라 맘이 급해서....
알샵도 못 들렀네요.맥반석알 선전해도....
동생들이 시큰둥이라.....ㅎㅎㅎ
저만 알을 좋아라 하는 듯...

하여튼 잘 들렀다가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