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집엔 잘 들어가셨나요??? ^^*
오늘 무진장 차가 막히네요... 4시간 걸려서 지금 막 서울에 도착했답니다.. ㅠ.ㅠ

황사가 걷히고...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다들 처음 뵈었음에도 불구하구~~ 너무나 친절히 또 다정다감하게~~ 맞이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구룡사까지 올라가진 못했지만.. ^^;;
입구에서 먹었던... 더덕주와 감자전...도토리묵...통감자구이~~ 정말로 맛있었어요...
상쾌한 공기!!! 시원한 바람!!! 계곡물 소리가 어우러져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음... 청국장두 맛있었구~~
길카페 커피도 맛있었구요!!! 좀더 같이 있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7월 철원!!!!!!!!!!!! 정모!!!!!!!!!!!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

페르세우스님... 일찍 가셔서 아쉬웠구요~~
후니님... 늦게 오셔서 역시 아쉬웠구요~~
포세이돈님...제우스님...표범님...멋쟁이님...멋쟁이님 형수님... 멋진 조카... 그리고 으니와지니님...형수님... 이쁜 조카... 맞죠??? ^^;; 기억력이... 가물가물...
오늘 하루 덕분에 즐거웠구요~~ 앞으로 강원방에서도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구요~!!! (__)
암튼 모든 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반가웠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또 시작되네요~!!!
행복 가득하고 활기찬 한주 되시구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 강원방 화이팅~!!! ^^

이상~ 물고기였음당!!!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