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좋은 주말 되고 계십니까?
- 노장_생크
- 조회 수 215
- 2005.04.02. 22:36
좋은 주말 되고 계신가요?
전 참으로 바쁜 주말입니다.
어제 금요일. 저녁 차를 타고 서울에서 귀가를 했죠. 집에 오니 10시.. 일찍 온 편이지만 피곤함이 가득.
오늘 토요일. 서울에서 사촌이 결혼을 했습니다. 아침 9시반에 출발해서 서강대 까지 고물 이스타나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는 차 내려가는 차 왜 이리 많은겁니까?
돌아올땐 종로로 가는게 빠르다는 의견을 쫒아 넓직한 강변북로를 두고 사대문 안을 관통했습니다.
시내 빠져 나오는데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7시.. 4시간 넘게 걸렸네요.
내일 일요일. 감자 심을 밭을 갈아 놨다고 할머니댁 들어와서 비닐을 쳐 놓으랍니다.
아침 일찍 들어가신다고 부모님이 그러시네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비도 온다던데..
주말.. 계획 필요 없네요.
그냥 자동으로 세끼줄 짜집니다.
따라가기 바뻐요.
자.. 어케? 좋은 주말 되고 계십니까?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즐거운 주말입니다. 정말로요.
전 참으로 바쁜 주말입니다.
어제 금요일. 저녁 차를 타고 서울에서 귀가를 했죠. 집에 오니 10시.. 일찍 온 편이지만 피곤함이 가득.
오늘 토요일. 서울에서 사촌이 결혼을 했습니다. 아침 9시반에 출발해서 서강대 까지 고물 이스타나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는 차 내려가는 차 왜 이리 많은겁니까?
돌아올땐 종로로 가는게 빠르다는 의견을 쫒아 넓직한 강변북로를 두고 사대문 안을 관통했습니다.
시내 빠져 나오는데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7시.. 4시간 넘게 걸렸네요.
내일 일요일. 감자 심을 밭을 갈아 놨다고 할머니댁 들어와서 비닐을 쳐 놓으랍니다.
아침 일찍 들어가신다고 부모님이 그러시네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내일 비도 온다던데..
주말.. 계획 필요 없네요.
그냥 자동으로 세끼줄 짜집니다.
따라가기 바뻐요.
자.. 어케? 좋은 주말 되고 계십니까?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즐거운 주말입니다. 정말로요.
댓글
덕분에 컴에 않아서.. 사진 올리구. ㅎㅎ
죽거네염. 주말에.. 집에 있자니.ㅎㅎ
즐거운. 주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