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HDTV가 미남 미녀 순위 바꾼다, 카메론 디아즈가 최고 손해
- 노장_생크
- 조회 수 220
- 2005.03.25. 17:08
HDTV 화면에서는 카메론 디아즈가 추녀로 전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뉴욕 포스트 등이 엔터테인먼트 정보 사이트 OnHD.TV의 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HDTV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면 미남 미녀의 서열이 크게 바뀌게 된다.
HDTV 기술은 이른바 '화장발'을 무력화시켜, 잡티나 흉터 등 피부 결점과 잔주름 등을 정확히 포착해 보여주기 때문.
'HDTV에서 못생겨 보이는 스타 10인' 중 1위를 차지한 스타는 카메론 디아즈. 그녀의 얼굴에는 여드름 흉터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마이클 더글라스는 아버지인 커크 더글라스를 닮았다 할 정도로 늙어 보이기 때문에 2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3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입술 주위에 주름이 많아 10살은 더 들어 보인다고. 어릴 적부터 피부 상태가 나빴던 브래드 피트도 4위에 올랐다.
반면 고화질 화면에서 더 아름답고 멋있어 보이는 이들도 있다. 1위는 테니스 스타인 안나 쿠르니코바. 캐서린 제타 존스, 샤를리즈 테론, 스팅, 스칼렛 요한슨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HDTV에서 더 멋있게 보이는 스타' 8위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랭크되어 있다. 그러나 주의할 점도 있다고. 그녀의 이마에 작은 사마귀가 있는데, HDTV에서 '에베레스트 산'처럼 보인다는 것이 OnHD.TV의 설명이다.
팝뉴스 박정 기자
- 1diaz5325.jpg (File Size: 39.8KB/Download: 1)
댓글
1
[경]LandMaster[KG]
00:35
2005.03.26.
2005.03.26.
잼나는 조사네......미국에는 이런조사도 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