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두번 죽었다 깬 경험후...부자가 되는 능력을...
- [강원]Z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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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3.04. 16:26
러시아 일간 프라우다는 2일자 기사에서 사후 세계를 경험한 후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한 남자를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블라드미르 크라프첸코(55세). 그는 십년전 등을 심하게 다친 후 혼수 상태에 머물다가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또 자신의 어머니가 사망하자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해 심장 발작을 일으켰고, 죽음의 경계를 넘어가 사후 세계를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되었다.
이후 크라프첸코 씨는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 먼저 놀라운 치유력의 소유자가 되었다. 고통이 느껴지는 부위에 자신의 손바닥을 가져다대면 머지 않아 통증이 가라앉고 병까지 치유된다는 것.
그는 얼마 전 모스크바 부르덴코 신경 외과 연구소에서 두 차례에 걸친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의사들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로 회복 속도가 빨랐다. 수술 다음 날 의자에 앉아 의사를 기다렸으며, 친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
클라프첸고씨는 타인의 심리적 고통과 육체적 아픔도 투시할 수 있다면서,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또 건설 회사를 차려 큰 성공을 거둔 것도 사후 세계를 경험한 덕분이라고. 그에게는 세상의 이치를 꿰뚫는 힘이 생겼다는 것이다.
한편 프라우다는 의사들의 설명을 빌어, 의학적 죽음 상태에 빠진 후 사후 세계를 경험했다고 주장하는 환자 중 30%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속성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ㅋㅋㅋ 진짜 부럽네요...우리 아들 율이를 위해서라면 두번이 아니라 백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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