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애마...수술받고 2일만에 저한테 돌아왔습니다. 음...고압 펌프와 인젝터 노즐, TCU업 리셋...을 받고...

근데...제가 항상 기대치가 높아선지... 갸들 기술력이 없어선지...개운하지는 안네요...^^ 그래도 훨 좋아져서

온 짝퉁이를 타보면서...안도의 숨...길~게 쉬었답니다. 저 알피엠 에서의 부조와 진동, 2000알피엠 이상영역

에서의 부조와 공명음, 글구...전체적 엔진음은 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조용~하고 정숙 해져서 왔데요...^^

이정도면 엔진셋은 괘안은듯... 평소 히터 틀고 다닐때 엔진음 정도의 소리가, 지금은 히터를 끈 상태에서도...

이정도면 많이 조용해 졌죠... 그리고 상당히 부드러워졌다고 할까...? 다른차를 타는 느낌...^^ 역시 노력은...

거짓이 없는 법 입니다...!!^^ 근데...1800 알피엠 쯤에서 약간의 투두둥 소리, 매번 잡으려다 못잡은 다다다소리

가 조용해진 엔진음 만큼이나 상대적으로 크게 느껴지는... 그래도 이정도면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입니다...^^

에고...한시름 놓았습니다.^^ 세상에 완벽이란 없다~라고 자위하면서 이제 엔진은 맘 놓을랍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