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눈뜨고 테러를...ㅜㅜ
- [봄내]으니와지니
- 조회 수 232
- 2005.02.16. 23:22
오늘 제우스님도 뵙고 기분좋게 서울가는 길에 그만 테러아닌 테러를 당했습니다
바로 어제부터 내린 눈이 길 가장자리에 쌓여있었는데 아 글쎄 어떤 xxx이 덩치큰 트럭을
1차로로 달려서 저랑 교행하면서 그만 쌓인눈을 제 차에 덩어리째로 뿌리는 바람에
놀랜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순수한 눈만이었으면 모르겠지만 흙으로 뒤범벅이 된
녀석들이 제 차의 본넷과 앞유리를 가격하는데 전 그순간의 충격이 어찌나 크던지
유리가 박살이 나는줄만 알았습니다 다행히 모래의 흔적만 남겨졌지만 바트님의
겨울철 차 관리를 잘 해야된다는 말씀이 떠오르더군요 이곳저곳을 새심히 살펴보다
모래파편에 상처들이 몇곳 눈에 들어오더군요 물론 세차를 하면 더 많은 곳이 드러날테지만요ㅜㅜ
그 트럭 장본인을 어찌나 욕했는지 아마도 벽에 x칠할 때까진 무리없이 살거란 생각이 드네요^^
겨울의 마지막에 액땜했다치고 여러분들도 남은 겨울 차관리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
바로 어제부터 내린 눈이 길 가장자리에 쌓여있었는데 아 글쎄 어떤 xxx이 덩치큰 트럭을
1차로로 달려서 저랑 교행하면서 그만 쌓인눈을 제 차에 덩어리째로 뿌리는 바람에
놀랜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순수한 눈만이었으면 모르겠지만 흙으로 뒤범벅이 된
녀석들이 제 차의 본넷과 앞유리를 가격하는데 전 그순간의 충격이 어찌나 크던지
유리가 박살이 나는줄만 알았습니다 다행히 모래의 흔적만 남겨졌지만 바트님의
겨울철 차 관리를 잘 해야된다는 말씀이 떠오르더군요 이곳저곳을 새심히 살펴보다
모래파편에 상처들이 몇곳 눈에 들어오더군요 물론 세차를 하면 더 많은 곳이 드러날테지만요ㅜㅜ
그 트럭 장본인을 어찌나 욕했는지 아마도 벽에 x칠할 때까진 무리없이 살거란 생각이 드네요^^
겨울의 마지막에 액땜했다치고 여러분들도 남은 겨울 차관리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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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HuniTank
[강원]포세이돈
[강원]페르세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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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7
2005.02.17.
2005.02.17.
가슴이 찢어지시겠네요...그 트럭넘...진짜 오래 살겁니다. 저도 욕이 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