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일하고 설연휴 3일, 금요일 내리 쉬고
토일은 덩달아 쉬고 근 일주일 아주 푹 쉬었습니다.
안산에서 저희 누님과 매형이 찜질방(일명 불가마) 쪽에서 일하시는데
거기가서 좀 있다가 왔습니다.
찜질하고 먹고 자고 드라이브하고 피곤하면 찜질하고
그냥 몸이 날아갈듯 하네요 ^^(조금 과장된 표현 ㅡ.ㅡ)

제가 없는 사이에 일들이 많이 있었군요
벙개도 하시고...
애고 저도 참석했으면 좋았을텐데
아까 낮에 후니님 연락받고 좀 아쉽더군요 ㅎㅎ
좀만 더 연락을 줬어도 내려올수 있었을텐데 ...

멋쟁이님 CB테스트겸 드라이브 하자고 했는데
미쳐 못봐서 죄송하네요
오늘 대관령 잘 다녀오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분좋네요 ㅎㅎ

내일부터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음력으로는 실질적으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구요
강원방 회원님들 한해 힘차게 잘 시작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결실이루시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