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후니님의 긴급 전화를 받고서도
- 거친손
- 조회 수 372
- 2005.02.13. 22:42
오늘 벙개 참석을 못 했군요.
점심에 선약이 있어서
늦게라도 합류하도록 하겠다고 해놓고는
후니님께 전화도 못 했습니다. 미안~
사실은 가까운 사람 가족이 찾아와서
점심을 함께 했는데 반주가 과했는지 고만 취해 버렸답니다. (이럴 수가!!!)
일부러 전화 주신 후니님께
다시 한번 미안한 마음 전하고
모처럼 여러 횐님들 대면할 수 있는 기회
놓침에 몹시 통탄해하고 있음을
밝히지 않을 수가 없네요. (다음 번개에?)
그런데, 제가 며칠 뒤부터 잠시 절에 들어가 있으려고 하거든요,
한 반년 정도, 쓰던 글을 마무리짓기 위해서...
천상 가을 초입쯤에나 번개 동참이 가능하겠습니다
그 동안 다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원주 계신 횐님들은 물론이요
모처럼 원주까지 오신 춘천 횐님들,
차 한 잔 대접하지 못해서 못내 아쉽습니다.
(아직도 술기운이 덜 가셨네요)
빠이~~
점심에 선약이 있어서
늦게라도 합류하도록 하겠다고 해놓고는
후니님께 전화도 못 했습니다. 미안~
사실은 가까운 사람 가족이 찾아와서
점심을 함께 했는데 반주가 과했는지 고만 취해 버렸답니다. (이럴 수가!!!)
일부러 전화 주신 후니님께
다시 한번 미안한 마음 전하고
모처럼 여러 횐님들 대면할 수 있는 기회
놓침에 몹시 통탄해하고 있음을
밝히지 않을 수가 없네요. (다음 번개에?)
그런데, 제가 며칠 뒤부터 잠시 절에 들어가 있으려고 하거든요,
한 반년 정도, 쓰던 글을 마무리짓기 위해서...
천상 가을 초입쯤에나 번개 동참이 가능하겠습니다
그 동안 다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원주 계신 횐님들은 물론이요
모처럼 원주까지 오신 춘천 횐님들,
차 한 잔 대접하지 못해서 못내 아쉽습니다.
(아직도 술기운이 덜 가셨네요)
빠이~~
댓글
반년정도 못뵌다니 아쉽네요.....좋은글 쓰시고 가을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