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원주 원정벙개 후기입니다.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427
- 2005.01.12. 14:45
오랜만에 뵙는 깐깐징어님, 페르님 역시 건재하게 잘~살아계시더군요...^^
어제의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 하며... 요상야릇?한 색다른 구성원?들에...
자동차 동호회라 하기엔 좀 난해하고 삐딱한 화잿거리 등등 재밋었네요.^^
어느 벙개에서도 있지않았던 독특함에 연실 웃음이었고 무척 반갑더군요.
역시 횐님간의 왕래가 잦아야 진정한 만남을 느낄수 있는듯, 사뭏 편안하고
흥겨운 자리로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가는동안 눈이시리도록 맑은
하늘에 좋았고 맘씨좋은 횐님들이 반겨주어서 좋았습니다. 1차로 밥시간에
만난터라 밥얘기부텀 시작되더군요...^^ 밥... 좋은거지요. 요거땜에 피터
지게 머릴 터트려야하고 ㅋㅋㅋ...^^ 뭏든 깐깐징어님께서 추천하신 원주의
명소 대구뽈찜? 집으로 이동... 가는동안 떼 드라이빙 매너도 두분께서 어찌나
좋으시던지 번잡한 도심속의 얌체 운전자들도 우리들의 정렬을 무너트리지
못하더군요. 뒷차에 대한 배려... 캬~ 이동한 곳은 원주의 신도시 단관지구...
평소 자리가 없어서 못먹는다는 곳이라는데 역시 대가리큰 고기의 매력의 힘.
혀끝에서 느끼더군요...^^(어제 첨 먹어봤음) 깐깐징어님께서 대접해 주셔서
너무나 잘먹었네요...^^ 어제의 그 요상한 구성원이라 함은 시간을 미리 예측
하지못해 생긴 우리 마눌님의 실수로 불청객이 한명더 꼈었죠 ㅋㅋㅋ^^ 바로
원주에 사는 마눌님 친구... 2차로 커피를 마시러 인근의 근사한 빠? 분위기의
커피샾(이라고 생각하고 싶음)? 으로 이동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오가는 대화!!
ㅋㅋㅋ 벙개나가서 그런 대화는 첨이네요. 얘기의 화두는 역시 요즘 국가적으로
젤 민감한 경제를 시작으로 정치,교육,학원,전쟁,안보?,반공ㅋㅋㅋ,육아,피부,
케미컬등등 상상을 초월하는 대화로 5구성원이 정신을 읽고 토론에 열중...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그 대화속에서의 유익한 정보들이란 ㅋㅋㅋ 글구 나서 해산했죠.
동호회 분위기의 재미를 첨(은 아니지만)느껴본 마눌님과 마눌님 친구가 더 신나
하더군요 ㅋㅋㅋ. 아...깐깐징어님의 선물(화장품)도 받아갖고 왔습니다. 소중하게
잘쓰겠습니다. 뭏든 언제든지 모이자 하면 달려가고 싶은 그런 즐건 벙개였습니다.
어제의 그 화기애애한 분위기 하며... 요상야릇?한 색다른 구성원?들에...
자동차 동호회라 하기엔 좀 난해하고 삐딱한 화잿거리 등등 재밋었네요.^^
어느 벙개에서도 있지않았던 독특함에 연실 웃음이었고 무척 반갑더군요.
역시 횐님간의 왕래가 잦아야 진정한 만남을 느낄수 있는듯, 사뭏 편안하고
흥겨운 자리로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가는동안 눈이시리도록 맑은
하늘에 좋았고 맘씨좋은 횐님들이 반겨주어서 좋았습니다. 1차로 밥시간에
만난터라 밥얘기부텀 시작되더군요...^^ 밥... 좋은거지요. 요거땜에 피터
지게 머릴 터트려야하고 ㅋㅋㅋ...^^ 뭏든 깐깐징어님께서 추천하신 원주의
명소 대구뽈찜? 집으로 이동... 가는동안 떼 드라이빙 매너도 두분께서 어찌나
좋으시던지 번잡한 도심속의 얌체 운전자들도 우리들의 정렬을 무너트리지
못하더군요. 뒷차에 대한 배려... 캬~ 이동한 곳은 원주의 신도시 단관지구...
평소 자리가 없어서 못먹는다는 곳이라는데 역시 대가리큰 고기의 매력의 힘.
혀끝에서 느끼더군요...^^(어제 첨 먹어봤음) 깐깐징어님께서 대접해 주셔서
너무나 잘먹었네요...^^ 어제의 그 요상한 구성원이라 함은 시간을 미리 예측
하지못해 생긴 우리 마눌님의 실수로 불청객이 한명더 꼈었죠 ㅋㅋㅋ^^ 바로
원주에 사는 마눌님 친구... 2차로 커피를 마시러 인근의 근사한 빠? 분위기의
커피샾(이라고 생각하고 싶음)? 으로 이동 편안한 분위기에서의 오가는 대화!!
ㅋㅋㅋ 벙개나가서 그런 대화는 첨이네요. 얘기의 화두는 역시 요즘 국가적으로
젤 민감한 경제를 시작으로 정치,교육,학원,전쟁,안보?,반공ㅋㅋㅋ,육아,피부,
케미컬등등 상상을 초월하는 대화로 5구성원이 정신을 읽고 토론에 열중...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그 대화속에서의 유익한 정보들이란 ㅋㅋㅋ 글구 나서 해산했죠.
동호회 분위기의 재미를 첨(은 아니지만)느껴본 마눌님과 마눌님 친구가 더 신나
하더군요 ㅋㅋㅋ. 아...깐깐징어님의 선물(화장품)도 받아갖고 왔습니다. 소중하게
잘쓰겠습니다. 뭏든 언제든지 모이자 하면 달려가고 싶은 그런 즐건 벙개였습니다.
댓글
7
[강원]제우스
바트(김원철)
[강원]제우스
[강원]페르세우스
바트(김원철)
[강원]제우스
[강원]HuniTank
15:02
2005.01.12.
2005.01.12.
15:24
2005.01.12.
2005.01.12.
윽...저희 마눌님,마눌님 친구,페르님꺼만 주시던데... 저희 마눌님과 맞짱을...(제손에 줘 진건 없습니다)
깐깐징어님(화장품 회사 연구직) 방식의 세차 케미컬을 요번 정모엔 안되도, 담 정모땐 공개 하신다는 정보...
깐깐징어님(화장품 회사 연구직) 방식의 세차 케미컬을 요번 정모엔 안되도, 담 정모땐 공개 하신다는 정보...
15:32
2005.01.12.
2005.01.12.
이제야 인터넷 접속합니다.
제우스님 어제 잘 올라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무척 반가웠습니다.
벙개후기를 장황하게 적어주셨네요 ^^
겸사겸사 외식도 하고
참 재미있는 벙개였습니다.
그럼 정모때 뵘겠습니다.
제우스님 어제 잘 올라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제 무척 반가웠습니다.
벙개후기를 장황하게 적어주셨네요 ^^
겸사겸사 외식도 하고
참 재미있는 벙개였습니다.
그럼 정모때 뵘겠습니다.
15:56
2005.01.12.
2005.01.12.
16:10
2005.01.12.
2005.01.12.
네...페르님 덕분에 잘 왔습니다.
헤어지고나서 저는 또 3차를 했었습니다.
마눌님 친구랑 그쪽 인근 꼬치집에서...
집에오니 1시가 훨 넘었더라고요...^^
저도 역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정모때 뵙시다.
헤어지고나서 저는 또 3차를 했었습니다.
마눌님 친구랑 그쪽 인근 꼬치집에서...
집에오니 1시가 훨 넘었더라고요...^^
저도 역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정모때 뵙시다.
16:12
2005.01.12.
2005.01.12.
01:26
2005.01.13.
2005.01.13.
이걸 어케올려야 하는지 몰겠답니다. 알아야 깐깐징어님의 실체도 낮낮히 드러나는데...이분... 오징어 아닙니다.^^
페르님 얼굴은 대문짝 만 하게 올라온적이 있으니... 궁금하지는 안으실테고들... 에고... 디카를 빨랑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