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트 임다. 추운 날씨에 휀님들 모두 건강하시겠죠 ?

어제와 오늘 예전 부터 알던 지인의 렉스턴 실내크리닝 작업을 하였습니다.
얼마전 까지 무쏘 였는데 어제 A카  렉스턴 무사고를 사셨는데, 실내가 더러워서
크리닝 한번 하고 탈려고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나가시면서 '재도장 한데 있나 좀 봐주세요" 라는 부탁 말씀과 함께....

어제 철야와 금일 크리닝은 물론 항균 처리까지 말끔하게 신차로 만들어 놓고....
차량 표면 좀 어디 함 볼까 ?

어라 본넷 칠했네..휀다두 도어 어쭈 뒷도어...뒷휀다  반대편으로 돌아갔더니
전체면 모두 재도장....; 허걱, 지붕 제외하고 전체 도장이 되어있는것입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
재도장 상태가 양호하고 재도장의 흔적을 지우려고 광택의 고수가 작업을한
흔적이 역역하더군요.

방금전 손님이 오시고... 실내를 보시더니 역시 ~~~~~~김 사장 ~```
"근데 사고난데 없죠 ? " 물으시는데.........................정말 벙이리가 되고 싶더군요.

손님에게 충분하게 기분상하지 않토록 설명을 드리긴 했는데, 기분이 상하겠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한테 속았다는것이.. 쩝 ~~

주변에 중고차 사신분들의 90% 이상이 대부분 이런경우였습니다. 사고가 안날수는
없지만 난다면 숨기려 할필요가 있을까요. 특히 킬로수 돌려 놓으면 나중에 부품
교환 시기까지 알수가 없으니 원......

쓸때 없는 소리 주절대 보았습니다. 추워도 움추리지 말고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