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그렇지 않을까요....
요즘 제 은지도 예열시 소음이 많이 커진듯합니다.....
건강한 은지를 위해 예열, 후열을 확실히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페르님... 예민하신 편이시군요...^^ 자동차도 컨디션이 당근 있죠. 매일매일 엔진소리가 다르답니다.
원래 커먼레일 차량의 특성이 그렇습니다. 외부온도,엔진의온도,습도에 따라 천차만별의 소리를 내죠.
잡소리역시 온도나 습도,글구 구간별 상황별 특성에의해 소리가 났다 안났다 합니다. 제가 갖고있는
커먼레일 차량 최대의 불만이기도 하죠...^^ 매일매일 소리가 다르니... 고장이다 아니다의 판별역시도
어렵기만 하고요. 정비공장 들어가서 왠만한 잡소린 상황재연 못해서 못고치는 경우도 허다할 겁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센서의 정밀한 기준값으로 구동이 되는 놈들이니... 미세한 오작동을 할때마다 운전자
를 당황시키죠. 글구 정상작동...재연하려면 안되고...커먼 차량의 고장기준은 항시 들리는 명백한잡소리
... 이거 하나랍니다. 그외의 간헐적으로 들리는 잡소리들은 무시를 하는수밖에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샾에서 1박 하는 차량들을 오전중에 시동을 걸어보면 각양 각색의 소리가 나는데..티지가 약간
소음이 큰편에 속합니다. 반듯이 예열을 하여 주시구요.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는 속도가
약간 느리다고 해야하나, 매일 매일 반복되는 소리 이외의 특정 소리가 나는지 유심히 관찰하시고
차 한바퀴 둘러보고 하는 여유를 가지세요. 춥더라도..애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