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 조정연
- 조회 수 577
- 2004.12.02. 18:54
저의 검둥이를 만난지 3개월이 넘었네요. 이곳을 들락댄지도 3개월...
무엇에 정신을 잃었는지 이젠 생활이 안되는듯...모든것이 뒤죽박죽...
이젠 종지부를 찍어야 겠다는 생각을 얼마전부터 신중하게 했습니다.
바로...검둥이를 처분...이일을 결정하기 까지의 힘든 시간들...이젠...
끝내렵니다. 제가 당하고 마는게 마음에 걸리지만...어쨌든 멈추어야
겠다는 생각만이...한 보름전부터 서울의 중고시장을 헤메고 다녔지요.
경기일대,서울장안동,가양동, 하루에 반은 서울서 보냈지요. 테라칸290
임시번호판을 찾아서... 더디게만 진행되던 애마 구하기를 끝냈습니다.
차를사서 내려오는 길이 편안하지만은 안더군요. 님들생각도 많이나고...
그동안 저에게 잘해주신 님들... 제 인생의 첨이자 마지막이될 스포티지
동호회의 추억이 오래갈듯 합니다. 감사하고 죄송하단 말밖에는 드릴말이...
잘들 지내시고요...건강한 티지로 오래 타시고, 많은활동들 하시길 바랍니다.
조정연...
무엇에 정신을 잃었는지 이젠 생활이 안되는듯...모든것이 뒤죽박죽...
이젠 종지부를 찍어야 겠다는 생각을 얼마전부터 신중하게 했습니다.
바로...검둥이를 처분...이일을 결정하기 까지의 힘든 시간들...이젠...
끝내렵니다. 제가 당하고 마는게 마음에 걸리지만...어쨌든 멈추어야
겠다는 생각만이...한 보름전부터 서울의 중고시장을 헤메고 다녔지요.
경기일대,서울장안동,가양동, 하루에 반은 서울서 보냈지요. 테라칸290
임시번호판을 찾아서... 더디게만 진행되던 애마 구하기를 끝냈습니다.
차를사서 내려오는 길이 편안하지만은 안더군요. 님들생각도 많이나고...
그동안 저에게 잘해주신 님들... 제 인생의 첨이자 마지막이될 스포티지
동호회의 추억이 오래갈듯 합니다. 감사하고 죄송하단 말밖에는 드릴말이...
잘들 지내시고요...건강한 티지로 오래 타시고, 많은활동들 하시길 바랍니다.
조정연...
댓글
12
노(맨틱)장(미)_Senk
소나무:김영수
포세이돈
쌍기통
네티러브
노(맨틱)장(미)_Senk
으니와지니
깐깐징어
김원철(바트)
나이스가이
표범을찾아서
포세이돈
19:16
2004.12.02.
2004.12.02.
너무 갑작스러워서 대략 당혹스럽습니다.
그만큼 마음의 고충이 큰때문이겠지요
벌써 새차도 구입하셨다니 뭐라 만류의 말씀을 드릴수 조차 없군요
부디 잘 지내시고
티지넷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정모때는 테라칸 끌고 guest로 참석하세요 ^^
그만큼 마음의 고충이 큰때문이겠지요
벌써 새차도 구입하셨다니 뭐라 만류의 말씀을 드릴수 조차 없군요
부디 잘 지내시고
티지넷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정모때는 테라칸 끌고 guest로 참석하세요 ^^
00:30
2004.12.03.
2004.12.03.
00:31
2004.12.03.
2004.12.03.
00:32
2004.12.03.
2004.12.03.
00:49
2004.12.03.
2004.12.03.
00:58
2004.12.03.
2004.12.03.
혹시 하는 맘에 글을 남겨봅니다
고생 많이 하셨는데...ㅠㅠ
무엇보다 같이 생각하고 행동해 주신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다른분들보다 벙개라는 이름의 잦은 만남으로 정연님의 예정된 결정이 저에겐 좀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새로운 애마는 말썽 없이 튼튼히 잘 키우시구요 이런 인연 흔치 않은데
가끔 생각 나시면 강원방 잘 돌아가나 놀러오시구요
휴대폰 번호 아시니까(오해는 없으시길^^)연락주심 커피 찐하게 쏘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는데...ㅠㅠ
무엇보다 같이 생각하고 행동해 주신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다른분들보다 벙개라는 이름의 잦은 만남으로 정연님의 예정된 결정이 저에겐 좀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새로운 애마는 말썽 없이 튼튼히 잘 키우시구요 이런 인연 흔치 않은데
가끔 생각 나시면 강원방 잘 돌아가나 놀러오시구요
휴대폰 번호 아시니까(오해는 없으시길^^)연락주심 커피 찐하게 쏘겠습니다
01:23
2004.12.03.
2004.12.03.
할 말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어쨌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얼굴도 아는데 12/12 정모는 게스트 자격으로 참가하지 않으실래요. 네?? 네??
어쨌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얼굴도 아는데 12/12 정모는 게스트 자격으로 참가하지 않으실래요. 네?? 네??
08:50
2004.12.03.
2004.12.03.
10:05
2004.12.03.
2004.12.03.
11:42
2004.12.03.
2004.12.03.
무슨일이있나봐여!!걱정이되는군여..님은 보이지안게 강원도방의리더로생각해왔는데..
넘아쉽군여.,.테라칸그무서운넘^^이쁘게잘키우세여..
아마 무쏘보다더 튼튼한골격이라고들었씀니다..
자주들러서 조은정보마니주셨씀함니다..^^
넘아쉽군여.,.테라칸그무서운넘^^이쁘게잘키우세여..
아마 무쏘보다더 튼튼한골격이라고들었씀니다..
자주들러서 조은정보마니주셨씀함니다..^^
12:23
2004.12.03.
2004.12.03.
22:22
2004.12.03.
2004.12.03.
아쉽다는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