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ㄷ ㄷㄷ 드...뎌.....
- 최승일
- 조회 수 532
- 2004.11.27. 15:03
이번주 목요일에 강릉에 갔었습니다.....이유는 차량구입 문제로 부모님과 상담후 결정하려구여..
에시당초 계획은 티지 리미 최고급이였으나..그것이 꿈처럼 멀어져만가더니..나중에는 등급에관계없이
티지면 된다는 생각을 하다가.....결국 1.5등급 승용차까정 갔었습니다.....이러한 부모님과의 지지멸멸한
협상은 3시간이 넘게 이어지고...결국은 전 삐져서 동네 만화방으로 잠시 머리를 식히러 갔었습니다.....
협상 결과에 넘 실망한 나머지....한편으로는 내 형편에 이정도도 감지덕지해야하는 생각을 하며.....
담배를 한대 물고 집앞에서 서성이는데.....형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하는말~~~~~
"야!!! 무슨색으로 할꺼야???" 그래서 전 "뭐어얼~~~??" 그러자 "티지말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입이 귀에 걸려 "어머니가 사준데..????" 알고 봤더니 제가 강릉에 내려오기 전에 벌써 형이 잘아는
영업소 소장분이랑 계약 끝내고 색깔만 결정하면 되는거였습니다......앙큼쟁이 우리 가족들~~~^^*
그리하여 결국 계약서에 싸인하나 안하고 깜장티지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영업소장이란 분 빽으로
최대한 빨리는 빼준다고는 하는데....얼마나 걸릴지.....기다리는 동안 티지 diy하는 법이나 열심히 배워야
겠습니다....... 기뽀라~~~~~~~~~~~
에시당초 계획은 티지 리미 최고급이였으나..그것이 꿈처럼 멀어져만가더니..나중에는 등급에관계없이
티지면 된다는 생각을 하다가.....결국 1.5등급 승용차까정 갔었습니다.....이러한 부모님과의 지지멸멸한
협상은 3시간이 넘게 이어지고...결국은 전 삐져서 동네 만화방으로 잠시 머리를 식히러 갔었습니다.....
협상 결과에 넘 실망한 나머지....한편으로는 내 형편에 이정도도 감지덕지해야하는 생각을 하며.....
담배를 한대 물고 집앞에서 서성이는데.....형이 집으로 들어오면서 하는말~~~~~
"야!!! 무슨색으로 할꺼야???" 그래서 전 "뭐어얼~~~??" 그러자 "티지말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입이 귀에 걸려 "어머니가 사준데..????" 알고 봤더니 제가 강릉에 내려오기 전에 벌써 형이 잘아는
영업소 소장분이랑 계약 끝내고 색깔만 결정하면 되는거였습니다......앙큼쟁이 우리 가족들~~~^^*
그리하여 결국 계약서에 싸인하나 안하고 깜장티지를 계약하게 되었습니다......영업소장이란 분 빽으로
최대한 빨리는 빼준다고는 하는데....얼마나 걸릴지.....기다리는 동안 티지 diy하는 법이나 열심히 배워야
겠습니다....... 기뽀라~~~~~~~~~~~
댓글
7
최승일
조정연
최승일
조정연
소나무:김영수
대관령
포세이돈
15:05
2004.11.27.
2004.11.27.
15:10
2004.11.27.
2004.11.27.
15:36
2004.11.27.
2004.11.27.
16:06
2004.11.27.
2004.11.27.
계약하신거 축하 드립니다.
이제부터 무지 기다려지시겠네요
베이지 색은 포근한 감이 있는데 관리가 좀 힘들다구 합니다.
얼룩질 염려가 있지요
검정내장도 나름대로 멋이있습니다.
그리고 검정내장은 조수석 손잡이를 수출용으로 바꿔도 색상이 무난합니다.
잘생각해서 선택하시길 ^^
이제부터 무지 기다려지시겠네요
베이지 색은 포근한 감이 있는데 관리가 좀 힘들다구 합니다.
얼룩질 염려가 있지요
검정내장도 나름대로 멋이있습니다.
그리고 검정내장은 조수석 손잡이를 수출용으로 바꿔도 색상이 무난합니다.
잘생각해서 선택하시길 ^^
17:56
2004.11.27.
2004.11.27.
18:01
2004.11.27.
2004.11.27.
18:01
2004.11.28.
2004.11.28.
지송~~~~~(^^)(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