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원분들은 다이 하신분 안계시나요?
- 조정연
- 조회 수 827
- 2004.10.22. 02:45
아~강원도는 언제나 고요 하네요...제가 사는 춘천에도 티지가 부쩍 눈에 띄는군요. 항상 다이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실제로 다이 한 차량은 보이질 않네요. 강원인의 필수다이 언더코팅 이라도(염화칼슘~ㅠ ㅠ)해두어야 할낀데... 울 마눌님은 괜찮은차 타는거에 만족 하라고만 하고...ㅋㅋㅋ. 그래도 할낌니다. 간만에 맘에드는 차 구입했는데...마눌님이 눈쏟아지기 전에 넘어와야 할텐데...ㅋㅋㅋ. 9월초에 리미티드 엠블럼(쏘렌토용) 사다놓고, 어느 태평한 주말에 허접한 다이를 시도! 글씌를 손톱으로 잡아뜯고 걸레질을 하는데, 의외로 암것도 없는것이 더 보기 좋더라구요~(개인적인 느낌) ㅋㅋㅋ 마눌님도 좋다구 하고...그래서 남은 엠블럼도 떼 버렸죠. 역시나 좋더군요. 글구 채 3분도 안지났을까 어떤길가던 남자 세분이 제차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 해서, 자기들끼리 떠들더군요. 어?이거 뭔 차냐? 외제차냐? 븅신~투싼 이잖아 새야~ 아냐 새야 볼본가?. ㅋㅋㅋ 제눈엔 기아마크가 어찌나 크게 보이던지...
저는 검둥이라 코팅하고 왁스멕이고 엠블럼 허접다이 했습니다. 조만간 하체방음 과 엔진룸 격벽 할겁니다.ㅋㅋ
다른분들은 무얼 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강원방의 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실제로 다이 한 차량은 보이질 않네요. 강원인의 필수다이 언더코팅 이라도(염화칼슘~ㅠ ㅠ)해두어야 할낀데... 울 마눌님은 괜찮은차 타는거에 만족 하라고만 하고...ㅋㅋㅋ. 그래도 할낌니다. 간만에 맘에드는 차 구입했는데...마눌님이 눈쏟아지기 전에 넘어와야 할텐데...ㅋㅋㅋ. 9월초에 리미티드 엠블럼(쏘렌토용) 사다놓고, 어느 태평한 주말에 허접한 다이를 시도! 글씌를 손톱으로 잡아뜯고 걸레질을 하는데, 의외로 암것도 없는것이 더 보기 좋더라구요~(개인적인 느낌) ㅋㅋㅋ 마눌님도 좋다구 하고...그래서 남은 엠블럼도 떼 버렸죠. 역시나 좋더군요. 글구 채 3분도 안지났을까 어떤길가던 남자 세분이 제차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 해서, 자기들끼리 떠들더군요. 어?이거 뭔 차냐? 외제차냐? 븅신~투싼 이잖아 새야~ 아냐 새야 볼본가?. ㅋㅋㅋ 제눈엔 기아마크가 어찌나 크게 보이던지...
저는 검둥이라 코팅하고 왁스멕이고 엠블럼 허접다이 했습니다. 조만간 하체방음 과 엔진룸 격벽 할겁니다.ㅋㅋ
다른분들은 무얼 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강원방의 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댓글
16
이태훈
조정연
이태훈
조정연
이태훈
[설,춘천]쌩크
조정연
[설,춘천]쌩크
포세이돈
조정연
포세이돈
조정연
[설,춘천]쌩크
조정연
[강원]속초7
[강원]흰둥이
05:48
2004.10.24.
2004.10.24.
ㅋㅋㅋ 이태훈님 반갑습니다. 리플이 없어 무지 뻘줌 했었는데... 여기 계시는 횐님들은 오피러스 혼으로 많이들 하시던데요. 매직카는 제눈에도 아직...정보 입수하는대로 글 올려 드리겠습니다. 이제 티지를 타고 다닌지 두달이 다되어 가네요. 나름대로 이놈의 특성도 파악을 한것도 같고...미심적은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서로 정보교환도 하고 비교시승도 하고 그럽시다 ㅋㅋㅋ. 혹 길에서 보더라도 아느체 해 주시고요.(엉덩이 글씌없는 검둥이에, 제가 좀작고 머리가 길어요~ 남들은 중성적이라함) ㅋㅋㅋ 반갑습니다.
14:17
2004.10.24.
2004.10.24.
전이제 1주일 되었네요..900KM 슬슬 엔진오일구 갈구 해야죠..전 zic 로 갈 생각인데..어떨까요? 점점 소리가 씨끄러워 지는듯해서..그래두 아주 잘나갑니다.. 음..제차는 뭐라 설명할수 없네요...아직 아무것두 안해서...검둥이 지나갈대마다 유심히 봐야겟군요... 방갑습니다.
17:00
2004.10.24.
2004.10.24.
커먼레일 전용에 오일량만 체크하신다면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요.ㅋㅋㅋ. 예전차에는 외제오일두 넣어보고
그랬었는디... 별로... 오일갈으시기 전에 엔진 떨림도 함 봐주세요. 제차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심하게 떨었는데 오일
간 후에는 아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소리는 개인적 느낌이 다르기에 뭐라 자신있게 드릴말씀이...
오일 문제없게 잘 갈으시고 씽씽하게 길들이세요..
그랬었는디... 별로... 오일갈으시기 전에 엔진 떨림도 함 봐주세요. 제차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심하게 떨었는데 오일
간 후에는 아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더군요...소리는 개인적 느낌이 다르기에 뭐라 자신있게 드릴말씀이...
오일 문제없게 잘 갈으시고 씽씽하게 길들이세요..
17:19
2004.10.24.
2004.10.24.
17:21
2004.10.24.
2004.10.24.
가정경제를 생각해서 카렌스2를 살까 합니다. 어제 빨간 스포티지 구경하고 왔는데 영맨말이 지금 계약해도 2-3달은 걸린다네요. 내수와 수출 생산 비율을 5:5에서 3:7로 하고 있답니다. 3개월이면 내년 1월 이후고.. 아무래도 엘피지가 싸게 먹히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지요. 차값도 그렇고 기름값도 그렇고.. 아쉽습니다. 빨간 티지를 사고 싶었는데
13:14
2004.10.25.
2004.10.25.
앗!!! 쌩크님... 선택은 순간이지만 후회는 계속입니다. 신중한 결정을 하심이... lpg차량의 내구성 밑 중고차 가격,겨울철 시동문제 등등...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시죠... 차량가격이 부담되시면 엑스트렉으로 추천 이지만, 엑스트렉 보단 티지lx 최고급으로 하세요.
13:32
2004.10.25.
2004.10.25.
네 감사합니다. 아직 와이프와 줄다리기중이지만 확실히 말씀하신 내구성이라든가 중고가격 생각하면 과연 저렴한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오늘은 명동 판매점에 들러 볼 생각입니다. 뭔가 선택에 도움될만한 조언을 들었으면 좋겠네요.
17:21
2004.10.25.
2004.10.25.
쌩크님.. 저도 티지 계약하기전에는 엑스트렉, 카렌스2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주로 시내주행(근무지제한속도 50km이하)이라 카렌스2는 포기하고 엑스트랙 동호회에 들어 여러 정보 확인하고 문의해 본 결과.................엑스트랙은 타 디젤차보다 진동 및 소음이 심하고 잔고장이 많다고 합니다.....엑스트랙회원중 10에 5명이 엑스트랙 사지말고가격도 별로 차이안나는데 디지인좋고 조용한 티지로 구입을 추천하더군요....그래서 저같은 경우 바로 티지 계약했습니다. 계약후에 오래기다려야 하지만 티지 계약을 추천하고 싶네요........좋은 선택하시길.....
18:19
2004.10.25.
2004.10.25.
19:18
2004.10.25.
2004.10.25.
조정연님 반갑습니다.... 저도 집이 춘천입니다.... 아직 티지가 안나온 관계로 주로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주말마다 춘천에 가지만 티지 나오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20:48
2004.10.25.
2004.10.25.
아...물론..당근.. 제가아는 만큼 최선을 다해 머리뚜껑을 열어서 보여드리죠 ㅋㅋㅋ.
앞으로도 많은대화, 좋은정보 나누며 잘 지내 보십시다.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많은대화, 좋은정보 나누며 잘 지내 보십시다. 반갑습니다.
21:11
2004.10.25.
2004.10.25.
네에.. 포세이돈님 말씀 감사합니다. 방금 명동 최내연 과장님 뵙고 오는길입니다. 그저 차종 결정에 조언이나 들을 생각이었는데.. 크윽.. 스포티지 계약하고 왔습니다. 아~ 뭔가.. 사고친 기분입니다. 얼떨떨 합니다. 로맨틱장미색 입니다. 후우
23:06
2004.10.25.
2004.10.25.
짝짝짝~(추카의 박수~) 현명한 결정 하신겁니다. 쌩크님 선택에 결정적 조언 한마디씩 나누어 드리자고 강원도 방에
글 올릴 참이었는데... 이제 여러생각 마시고 티지 정보수집이나 하시죠. 추카드립니다.ㅋㅋㅋ
글 올릴 참이었는데... 이제 여러생각 마시고 티지 정보수집이나 하시죠. 추카드립니다.ㅋㅋㅋ
23:51
2004.10.25.
2004.10.25.
20:12
2008.05.27.
2008.05.27.
00:07
2009.04.03.
2009.04.03.
전에 타던차는 LED,계기판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새차라 건들기가 아쉬워서 ㅎㅎㅎ
곧 혼 바꾸고 휀다등 바꿀려구요.. 얼마전 춘천에서 은색 티쥐 받는데 앞,뒤 보조 범퍼에 이것저것 많이 하신분이 있더라구요.근데 아직 용품점은 못미더워서..얼마전에 갇더니 아무것두 모르더군요..티쥐에 대해..그래두 전엔 단골이었는데.
여기서 질문..혼은 에쿠스가 나을까요? 아님 전자혼?
글구 춘천에 메직카 하는데는 없나요? 이거원 바이패스 모듈도 모르니 여기서 할수도 없구...
암튼 방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