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갈뻔했는데..와이프 모임땜시..취소 됐네요..

법원리가 왜 좋은지 모르는 1人

법원리에서 군생활했었는데/..
용주골...... 지금도있을려나?ㅋ

용주골 법원리 다 있습니다. 제가 문산에 살거든요...ㅋㅋ 전 왜인지 알죠;;; ㅋㅋ

조심히 댕겨오세요~~~ㅎㅎ

설마 진짜루..모르시느거 아니죠..ㅎㅎ

용주골 함 가봐야 겠네요..ㅋㅋ

요기가 서울보다 좋다믄서요...ㅎㅎ

넹...ㅎㅎ

아하...
그 유명한 용주골^^;;

ㅋㅋㅋㅋ육공타고 지나가면 손흔들던 여인네들이 생각나네~

법원리 저두 알아유.....

용주골이 근처.......예전에 아주 옛날옛적에 용주골이 미군 부대로 한창일 때에 벌써
30년 전인가 봅니다. 요즈음은 안 가보고 용주골 명성만.........

미제 그릇하고 가전제품하고 화장품 사러..친구의 친구의 친척이라는 집에 갔었는데....
굉장히 잘 살더라구요. 미국 아가씨들 방 월세 내주는 집이었는데 방안에 미제 물건이 가득...
그 때 그릇하고,화장품 사서 오던 생각이 나네요....울오빠가 특별히 부탁한 말보르 담배 치마속에
숨겨 오던 것도 생각, 당시 양담배 피면 벌금 10만원...요즈음 가치로 친다면?......

그 때 그릇요? 지금 제 결혼 혼수품으로 아직 있답니다.....ㅎㅎㅎ

법원리 주변에 목장이 많아 자주(?) 지나가 봤습니다.......^^

예전에는 미제 물건이 귀한 70년 대 말이라.......
정말 눈이 휘둥그레지면서...신기해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도 눈이 휘둥그레,오렌지 쥬스 마시고도 눈이 휘둥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