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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잘 가지고 다니던 핸드폰이 요즘 밧데리가 하루를 채 못가
약정도 끝났고 해서 오늘 핸드폰 보러 sh**  대리점에 다녀왔습니다..

맘같아선 애들폰으로 지르고 싶었지만;;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그닥 못느끼고 사는 일인인지라;;

10년 넘게 한 통신사 에서만 있었는 지라..고객 등급은 최고 등급 이네유..
근데 정작 혜택은 그닥 많이 없는듯;;

그냥 저렴한 연아 ** 으로  기기 교체를;;;

처음 써보는 터* 폰이라 그런지  아직 익숙하지도 않고..

모든게 낯설게만 느껴지네유;;

사용 설명서 보니 시간이 금방 가네유;;

오늘 다 못볼듯;;

오늘은 대충 보고 낼 다시 봐야 할듯..아 간만에 설명서 읽으니까 머리 아프네요;;

사용 설명서는 모든지 머리아프단;;

뭐

그냥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