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전에 일하던 전자회사가 하층 업체이고 비전도 없고 별로 메리트가 없는 관계로 그냥 그럭저럭 편해서 다니고 있다가

다른곳으로 이직을 했는데..........

전회사에서 납품하던 업체에서 절 직접 찾아왔네유~~~

혹씨 같이 일할 생각없냐고~~~

한마디로 스카웃 제의였네유~~~

별볼일 없는 학벌에 어리버리 하고 잘하는것도 없는 저인데

왜 제가 마음에 있었는지 그런이야기를 했는지.....

아까 낮에 따로 만나서 이야기좀 하고 왔네유~~

제가 전에 일하던데 입사했을때 부터 관리했던 업체인데.....

제가 관리하는 업체라 신경을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되지만 직접 찾아가서 개인적으로 인사도 드리고....

이것저것 신경을 써줘서 그런지 그쪽 높은 분들이 그게 마음에 들었나보네유~~

얼마전에 동부팀에 놀러갈겸 충주대에 일있다고 잠시 들렸을때도 그거때문에 들린건데 그것도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일단 지금 현제 일하는 곳 보다 연봉도 높게 주고 복리후생도 잘해준다고 약속을 해주셨는데

문제는 충청도를 벗어나서 서울로 가야된다는 걸림돌이 생겼다는거네유~~

일단 다음주까지 기한을 주실수 있다고 하여 생각할 시간을 주신다고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린다는....

아부지께 먼저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늦은 관계로 여기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날 밝으면 아부지께 말씀드려서 어떻게 결정할지 의논좀 드려야 겠네유~~~

먼저 충방 회원분들께 이사실을 알리려고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일단은 제생각은 개인적으로 저는 요 충청도를 벗어나기 싫고  ..............

근데 생각보다 파격적인 제안이라 쉽게 거절하기는 힘들고 미치겠습니다.

다음주 수요일 까지 미친듯이 생각하여 결정을 해야 겠네유~~

요즘 같은 취업난에 전 너무 행복한거 같네유`~

이상입니다.

긴글 읽어주신분은 감사하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