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예식장가서 한명 건지라?는 새벽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그전날 사촌들과 아침 6시까지 술퍼먹고 ㅜㅜ

술집에서 이벤만 안햇어도 그렇게 인사불성은 아니었을껀데

암튼 일어나니 오후 2시 헉 ㅜㅜㅜㅜ

결혼식 있는줄도 까맣게 잊었었어요 ㅜㅜㅜ

우짠다요 ㅜㅜㅜㅜ

내 기필코 간다 간다 했었는데

새벽님께 미안해 죽겟고

그리하야 사촌들과 시골에 갔다가 이제서야 복귀했어영

그동안 충방에 뭔일이 많았나봐용 ㅜㅜㅜ

새벽님 신혼여행 잘다녀오시고 집들이때 찾아 뵐께영 ㅜㅜㅜ

술이 왠수여~~~

좋은 기회? 였는데

암튼 피곤한몸 이제 좀 눕힙니당...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