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요 몇달전부터 연비도 안나오고 차 소리도 이상하다느꼈는데...

명절마지막날 엔진오일 찍어보게되었습니다. 아뿔싸 오일이 완전 바닥이더군요!!

넘 급한마음에 체면불구하고 오일샆 사장님께  전화했죠!! 다행이 고향다녀오시는길에 잠깐 봐준다고 샾으로오라고 해서

다행이 그날 오일보충을했습니다 2.5리터나...쩝

정확한 원인을 찾지못해서 우선 눈에보이는게 가스켓부분에 약간의 오일인지.. 연료인지 잘구분은되지않지만..누유가있어

3일전 사업소에가서 고압펌프와 인젝터 크리닝 가스켓교환을했죠!!

그런데... 어제 세차후 엔진오일 점검을했는데 또 오일이 줄어있는게 아닌가요.. 그래서 오늘 또오일샾에가서 보충을했는데.. 2리터나 빠졌더라구요.. 말도안되네요!! 이건 정말 뭐가문제긴문제인것같아..

세이프 입고.. 사장님 완전 친철하게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암튼 결론은 엔진을 분해해봐야알겠지만...대략 1백만원상당의 수리비와 2틀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는거죠!!

완전 오늘 기분우울하네요  이상태로 웬만하면 주행도 하지말라고하는데.. 내일 정모도 참석못한다는...오랫만에

쉬는날 정모라 꼭참석하려했건만... 겉만 새차같지...역시 오래된차는... 관리도 나름 잘해왔다생각했는데...

슬프네요 안그래도 요즘들어 차바꾸고싶은맘이 굴뚝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