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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늘 하려고 했던 어흥이는 아니었는데...

이차저차 어찌 하다 보니 어흥이를 하게 되었;;

음섬에서 배타시고..또 차로...  저 땜에

멀리 오창 알샵까지 출장을오셔서 3시간 반동안 저의 어흥이를 위해 추위에 떨어가면서 고생하신 만두형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알샵에서 조촐한 번개가 있었네유;;

만두형님,야메술사님,불멸의 토끼님,호동냠냠,그리고 마루님까지..

갑자기 보니까 더 반갑더라구요..

저녁 먹고 좀전에 헤어졌습니다..

잘 가셨나 모르겠어요..


모두들 반가웠구요..

21일 정모때 다시 뵐수 있겠죠?

충방 횐님들 좋은밤 되세요^^

뭐 그냥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