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미국 국내선 항공기에서의 일화...
- [충]AimHIGH
- 조회 수 180
- 2010.02.16. 23:06
||0||0미국 국내선 항공기를 탔을 때 겪은 일화입니다.
탑승을 하는데 비즈니스석에 군복을 입은 미군들이 꽤 여럿 탔더군요.
그 때는 몰랐는데 비행기가 출발하면서, 기장(승무원)의 안내 멘트가 나왔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이라크에서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고향으로 귀환하는 미군들이 탔다고 환영해달라고 하자
탑승한 승객들이 모두 박수를 치면서 환영해 주더군요.
미국이 9.11 이후 과잉 애국심으로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과도한 국방비를 줄이려는 백악관과 의회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긴 하지만, 軍 복무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는 우리의 그것보다 훨씬 높습니다.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군 복무자 가산점에 대한 논란 자체가 우스울 따름이죠.
국가가 있고 내가 있는 것이지, 국가는 없고 나만 있다는 생각은 일제치하 시절 을사오적의 사상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국가가 없었다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태극기를 가슴에 달 수 있었을까요?
늦은 밤, 감히 국가를 위한 헌신과 사소한 것을 비교하는 망언에 잠시 흥분해 봅니다.
탑승을 하는데 비즈니스석에 군복을 입은 미군들이 꽤 여럿 탔더군요.
그 때는 몰랐는데 비행기가 출발하면서, 기장(승무원)의 안내 멘트가 나왔습니다.
이 비행기에는 이라크에서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고향으로 귀환하는 미군들이 탔다고 환영해달라고 하자
탑승한 승객들이 모두 박수를 치면서 환영해 주더군요.
미국이 9.11 이후 과잉 애국심으로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과도한 국방비를 줄이려는 백악관과 의회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긴 하지만, 軍 복무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는 우리의 그것보다 훨씬 높습니다.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감안한다면, 군 복무자 가산점에 대한 논란 자체가 우스울 따름이죠.
국가가 있고 내가 있는 것이지, 국가는 없고 나만 있다는 생각은 일제치하 시절 을사오적의 사상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국가가 없었다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태극기를 가슴에 달 수 있었을까요?
늦은 밤, 감히 국가를 위한 헌신과 사소한 것을 비교하는 망언에 잠시 흥분해 봅니다.
댓글
6
[충]오정촌놈-한만석
[충]원앙새
[충]스나-홍연표
[충]눈새
[충]카리스마lee(서부팀)
[충]그까이꺼(서부팀)
23:24
2010.02.16.
2010.02.16.
국가에 헌신한 군인들에 대한 예우는 개선 되어야 마땅하죠....
요즘은 학교에서 6.25에 대한 동영상이나..전쟁의 잔혹함을 학교에서 보여주는지..궁금하네요.....
국가에 충성을 바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인데...
요즘은 학교에서 6.25에 대한 동영상이나..전쟁의 잔혹함을 학교에서 보여주는지..궁금하네요.....
국가에 충성을 바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인데...
23:35
2010.02.16.
2010.02.16.
05:39
2010.02.17.
2010.02.17.
07:55
2010.02.17.
2010.02.17.
08:19
2010.02.17.
2010.02.17.
전쟁함 나봐야 정신 차리려나여?........서해교전처럼 교전함 일나고 몇 죽어나가야 아~군인들 수고하내~!
그러고 얼마지나면..... 멍~! 참 그렇내여....
그러고 얼마지나면..... 멍~! 참 그렇내여....
09:31
2010.02.17.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