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사진의 주인공들은 플라워님 응큼이와 따님 입니다.^^
나머지 사진은 복귀하다가 그냥 찍어봤네유 캬캬

금요일 세차번개후기입니다.
금요일엔 시간여유가 많아서 아로하 사이드미러를 먼저 달아주었네유~
용품점에서 했다고 하는데;;;아주 고생 많이 했네유...
뜯고 보니 나사는 한개 없고 나사한개는 야마났고 문안쪽 안뜯으려 열선 및 전동선을 사이드미러에서 다 짤라놔서 연결
해놨;;;글고 고정시켜주는 걸쇠가 다 짤려있어서 강력본드로 붙어놨다는;;;
전에 한쪽도 나사 안풀려서 고생 죽어라 했는데 오늘도 겁이 확나더군요;;;본드 붙여놓은것도 칼대고 망치로 두들겨서
뺐네유;;;
아무튼 망치로 때리고 니퍼로 잡아 돌려서 뺀뒤에 교환 하고나서 나사를 사러 돌아댕기다가 철물점에서 구입완료
해서 조립하려니 걸쇠고정이 안되니 틈이 많이 벌어졌;;;그 부분만 따로 사려고 알아봤지만;;;안판다네유;;;
통째로 사야된다는;;; 그래서 그냥 패스 했습니다...나중에 실리콘이라도 쏴야 될듯유;;;
이번 계기로 아무곳에서 장착하는걸 비추해드리네유;;;회원들이 추천하는 곳이나 전문가한테 맡기시길...
아무튼 벌벌떨며 장착하고 서산으로 넘어갔쥬
가서 제비님 검은포스 응큼이 댕글로 칼수마 박쥐 아로하 봄희와 만나서 세차를 하고
제비님 검은포스 칼수마는 개인사정으로 집으로 간다음~
응큼이 댕글로 박쥐 아로하 봄희랑 장소를 옮겨 해적선으로 가서 지대 고기를 먹으려고하니
윤미윤성행님이 오셨다눈 ㅎㅎ 붓고 먹고 마셔라 했네유;;; 오랜만에들 봐서 기분 좋았네유 ㅎㅎ
먹고 마시다 보니 박쥐와 댕글로는 일이 있어서 집에 가고
윤미윤성행님과 응큼이 아로하 봄희 저 이렇게 2차 호프집을 갔쥬;;;
이때 2차는 제가 쏘고 3차는 응큼이가 쏘기로 합의 다된상태였쥬;;;
2차에서 배부르게 먹고;;;3차는 노래방가서 지대 노래를 부르고 전 100점도 나왔쥬 ㅎㅎ
아무튼 기진맥진 해서 더 이상 놀 수 없을때 나왔네유;;;
윤미윤성행님 아로하 봄희 보내고 저와 응큼이는 둘이 게가 되어서 오다가 편의점가서 컵라면으로
속 좀 달래고;;;다시 게가 되서 오다가 소변이 급한 제가 실례를 하고나니 응큼이 왈;;;cctv 있다고;;;
바로 응큼이 멱살을 잡았다는;;;
아무튼 둘이 지대 게가 되서 걸어오다가 전 찜질방 들어가고 응큼인 집에 갔쥬;;;
찜질방 들어가서 오랜만에  세차 좀 하고 잠 좀 자려니;;;이건 냉장고 안이라는;;;
추워서 지대 떨다가 다시 탕에 들어가서 한참 있다가 그냥 집에 와서 지대 뻗었네유;;;

일요일 번개 후기 입니다.^^
오늘 점심 번개를 위해서 다시 서산으로 고고싱 했쥬
서산 세차장에 도착하니 플라워님과 응큼이가 도착해 있었쥬
플라워님과 대화 좀 하고 응큼이 세차하는 곳에 가보니 응큼이 와이프와 딸이 있더라구유
전 한눈에 알아봤쥬 ㅋㅋ 딸이 귀엽게 생겼는데 절 외면하더라는;;;절 안보더군유;;;
아무튼 이래저래 세차를 끝내고 짱개집에 가서 지대 만난 짜장과 탕수육을 먹고
각자 헤어졌네유^^
플라워님이 사진 좀 찍어 달라고 하셔서 허접한 제 디카로 찍어서 올리긴 하는데;;;
이거 초보라;;;ㅋㅋ 집에 올때 저수지 한 곳 들려서 제 애마 사진도 함 찍어봤유~캬캬
제 차가 좀 특이해서;;;잘 알아 보실거에유;;;
아무튼 지대 즐거운 한 주 였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