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밑에 토미님 글을보니 문득 스쳐가는 어제 술자리...
- [충.서]나노사시
- 조회 수 143
- 2010.01.2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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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차까지는 몇몇 동갑내기 여자애들과 같이 한거 같은데요...
3차도 같이 했었나;;; 기억이 끊겨서 그이상은 패스
토미님이 밑에 남기신 저 글(사진)이 말이죠...
지금 연애를 한창 해야하는
20대 초중반이 직접 이성과 투닥투닥(?) 만나보면 정말 실감하는
내용입니다;;; 어제 기억을 더듬어서 두가지 꺼내보면...
1 번
A : " 쌍커풀...(잘 기억이 안남;;) 수술을 하고싶은데 남자친구한테 좀 보태달라고 할까? "
B : " 그거 얼마 않하는데 미리 투자한다고 치고 그냥 해달라고해 "
A: " 그럴까?... 야 니가 한번 봐봐..여기 눈을 이렇게 이렇게 조금..."
ㄴ> 요 내용은 잘 기억이....;;
나 : " 니맘대로 하세요 "
2번
C : " 야 우리오빠 차뽑았다 그래서 다음학기에는 되도록이면 수업날짜 똑같이 맞추려고 "
A : " 아 부럽다 우리는 아직인데...차 끄는데 돈 많이 드나? "
C : " 별로 안들어...지금나이에 차도 못끌면 나중에 나이먹어도...(어쩌고 저쩌고 기억이 잘;;) "
--- 잘 기억이 안나서 생략 ---
B : " 야... 너 차있지? 너 한달에 얼마쓰냐 차에...솔직히 말해봐 "
나 : " 헛소리 그만하고 쨘하자 쨘 !! "
이것은 실제 일어난 일이구요...더 중요한건 저 대화에서
전혀 아무것도 못느끼는 사람이 많다는게...그게 남자라도요
포기한건지...당연하게 생각하는 건지...
제가 아는 여자들은 다 이모냥이네여...ㅠ.ㅠ;; 다 그런건 아니라고 그래도
처음만난 여자들은 당연히 저런대화 않하지만요
친한사이가되면 거의다 똑같더라구요...헠헠...에...그래서....
미래의 마누라를 위해서 돈을 열심히 벌어야 겠;;;;
어?! 그러고보니 술값도...어떤 남자가 낸걸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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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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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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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2010.01.25.
여자들은 나이가 들수록....능력이 되는 남자를 찾죠....어쩔수 없는듯.....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틀려지니까요....씁씁해요....^^;;;
어떤 남자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틀려지니까요....씁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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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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