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어제 아침 설 올라갔다가 새벽 6시에 일산에서 출발해서 오창 도착하니 8시 약간 안되더군요..

어제 무척 추웠는데..오늘은 더 춥다는..

새벽 6시에 나오니 영하 18도..덜덜덜~~

아파트 주차장에 차 대어 놓았는데 택배차가 앞을 확 가로막고 가로주차를..헐~~

새벽 6시에 차 빼달라고 전화 해보긴 첨이네요..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그시간에 전화해도 바로 빼주던데요..ㅎㅎ

내려오는 도중  경부고속도로 오산 약간 못 미쳐서 다른 차 사고 났는데...트럭이 완죤 전복됐네요..싣고 있던 물건 다 떨어지고..

아마도 졸음 운전을 하신듯...

왕복 300km 정도 운전 했네요..이제 3000km 돌파했는데..

이번에 차 길좀 들여보려고 고속도로에서 좀 밟을까 하다가 160까지만  잠깐 밟아보고 말았습니다..

탄력이 지대 늦게 붙던데요..일단 한번 탄력 붙으니까 끝장 날거 같다는..ㅋㅋ

좀 더 밟으면 180까진 나갈것 같습니다...근데 그렇게 밟아도 소용없다는..ㅎㅎ 그냥 정속주행이 최고죠^^

그리고  이번 신년회 관련 제가 글 올려놓은것에 대해서 리플 많이 올려주셨더군요..

감사드리구요,...제가 그날 야간 출근인데 저녁에 출근 하기 전에 잠깐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날 뵙겠습니다..

오늘도 날추운데 모두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