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일 일하고 오늘부터 다시 3일간 꿈같은 휴무네요..

이번 휴무 첫날 오늘 오전부터 한양에 갑니다..

애가 지난달에 한양서 수술했는데 오늘 수술후 경과 보러 가는 날이거든요..

병원갔다가   간만에 동대문 가서  쇼핑도 함 하고...일산 형집에 가서 하루 신세지고 내려 올 계획입니다..

다행이 서울은 눈 예보는 없네요..

오늘의 날씨예보를 잠깐 보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눈(강수확률 60~90%)이 오겠으며,
경기남부, 충청북도, 경남서부내륙에서 가끔 구름많고 새벽이나 아침까지 눈(강수확률 60~70%)이 오다가 점차 그치겠으나,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에서는 모레(14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6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가 되겠습니다.

충청도엔 눈이 좀 온다는 예보가 있네요..
횐님들 안전 운전 하시구요..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