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0일날 오창서 영덕으로 출발 어제 늦게 도착해서 하루종일 시체놀이 하다가 이제서야 스포넷에 들어와 보네요..
차 나오고 30일날 영덕가기전 2000km 정도 주행했었고 이제 제대로 길 한번 내보려고 고속도로 올렸습니다..

eco 색깔이  3000 rpm 이 넘어가면 흰색으로 변하길래...그냥 120까지만 밟았습니다..
좀더 속도를 내보려고 했지만 140까지는 그럭저럭 올라가는데...그이상은 잘 안올라가는 느낌이던데요..

무리 안하려고 했는데...밟으면 그 이상 안올라가겠습니까?ㅎㅎ

계속 되는 언덕구간에서 확실히 차가 잘 못치고 올라가는데...휘발유라 그런가요?힘이 딸려지는게 절실히 느껴지더군요..ㅜ.ㅜ

어쩌겠습니까?이미 새차 산건데..그냥 타고 다녀야지요..

평지에서는 잘 모르겠는데..확실히 언덕길에선 힘이 딸리더군요..완만한 언덕길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갔다오니까 주문했던 프리미엄 스티커가 도착했네요..

이젠 깨끗하게 새차하고 붙히는 일만 남았네요..

근데 밖에다 붙히면 비오거나..새차 자주 하면 금방 떨어지지 않나요?은근히 걱정 되네요?

영덕 다녀와서 찍은 사진 몇장 올립니다..즐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