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역시 중소기업에 다니니..어쩔수 없다는;;;
- [충]응큼너부리[서부팀장]
- 조회 수 193
- 2009.12.02. 14:07
||0||0대기업이나 공장 및 직원수가 많은 곳은...
회사내에서 김장을 안담그겠죠..
오늘 출근하니..전무님 왈..
"너 내일 일찍 공장갔다와서 배추가질러 가야한다~"
해서 내일은 대산 오지리로 삼실 직원3명이 2.5톤 트럭을 몰고..
배차가질러 갑니다..배차는 사투리입니다..배추가질러갑니다..
댕글로야..엉아 마시게 막걸리 갖다놓고 현수막 걸어놔..ㅋㅋ
회사내에서 김장을 안담그겠죠..
오늘 출근하니..전무님 왈..
"너 내일 일찍 공장갔다와서 배추가질러 가야한다~"
해서 내일은 대산 오지리로 삼실 직원3명이 2.5톤 트럭을 몰고..
배차가질러 갑니다..배차는 사투리입니다..배추가질러갑니다..
댕글로야..엉아 마시게 막걸리 갖다놓고 현수막 걸어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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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 2.5톤 25톤도 아니고 장난이지여^^.....
내가 시간있음가서 휴딱 실어 주겠는데 시간이 없내ㅋㅋㅋㅋ
전무한테 전 오늘부터 김치 안먹겠습니다! 그러고 가지마세여^^
내가 시간있음가서 휴딱 실어 주겠는데 시간이 없내ㅋㅋㅋㅋ
전무한테 전 오늘부터 김치 안먹겠습니다! 그러고 가지마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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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살다보면..굽신굽신해야..
와이프도 먹여살리고..가은이도 먹여살리고..
나도 먹고 사는거지유..에헤헤 굽신굽신..ㅋㅋ 샤바샤바 딸랑딸랑..ㅋㅋ
와이프도 먹여살리고..가은이도 먹여살리고..
나도 먹고 사는거지유..에헤헤 굽신굽신..ㅋㅋ 샤바샤바 딸랑딸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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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 2.5톤해봐야 금방입니다. 엊그제 저희 직장에서 농사지은 배차를 양로원에 보내드리러 갔는데 4명이서 나르니까 1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0- 김장은 뭐 그짝에서 알아서 담그라고 하고 왔다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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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에버땅에서 운영해서 배차짐치 안담그는디..
근데 에버땅 맛이 엄따는.....밥맛이...
하긴 그래도 한국밥이 맛있겠다... 여기 중국 식당은 뷁이라는... 짐치는 절대 없음...
근데 에버땅 맛이 엄따는.....밥맛이...
하긴 그래도 한국밥이 맛있겠다... 여기 중국 식당은 뷁이라는... 짐치는 절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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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2.
김장두 직접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