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울한 월요일~~
- [충]자룡84
- 조회 수 135
- 2009.11.30. 00:17
||0||0오늘은 참 우울 하네유~~
저보다 6개월 먼저들어온 1살 많은 선배가 있는데 그사람 때문에 팀장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정리해서 결제를 맞아야 하는 자료가 있는데 그걸 저한테 이야기도 안하고 담당을 저로 바꿔 버렸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저는 당연히 오늘까지인 결제를 못맡았구요.
혼나면서 팀장님께 그런 소리 들어 보지도 못했다고 말했지만 그사람이 자긴 전달 했다고 팀장님께 싹 잡아 때더군요.
순간 쌍욕이 나올 뻔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제일 막내라 진짜 꾹 참았습니다.
퇴근시간되니깐 젭싸게 도망가더군요. 9시면 집에 퇴근하는걸 자정이 다되도록 정리하고 들어왔습니다.
입사했을때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오늘 제대로 절 열받게 하더군요.
한마디 할려고 연락을 해도 핸드폰 꺼저 있고 집전화도 계속통화중~둘이 있으면 쫄아서 말도 못하면서 왜 캐 사람많은데
서는 절 갈궈대는지 모르곘네유,
내일부터는 형취급도 안할려고 합니다
26살 사회 초년생이라 잘 모르는 것도 많고 그래서 하소연겸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받을려고 글올립니다.
아까 만두님이 막걸리 드신다고 해서 저도 막걸리리가 땡겨 먹으면서 기분이나 풀어야 겠네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셔유~~~~
저보다 6개월 먼저들어온 1살 많은 선배가 있는데 그사람 때문에 팀장한테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정리해서 결제를 맞아야 하는 자료가 있는데 그걸 저한테 이야기도 안하고 담당을 저로 바꿔 버렸습니다.
그래서 모르는 저는 당연히 오늘까지인 결제를 못맡았구요.
혼나면서 팀장님께 그런 소리 들어 보지도 못했다고 말했지만 그사람이 자긴 전달 했다고 팀장님께 싹 잡아 때더군요.
순간 쌍욕이 나올 뻔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제일 막내라 진짜 꾹 참았습니다.
퇴근시간되니깐 젭싸게 도망가더군요. 9시면 집에 퇴근하는걸 자정이 다되도록 정리하고 들어왔습니다.
입사했을때부터 맘에 안들었는데 오늘 제대로 절 열받게 하더군요.
한마디 할려고 연락을 해도 핸드폰 꺼저 있고 집전화도 계속통화중~둘이 있으면 쫄아서 말도 못하면서 왜 캐 사람많은데
서는 절 갈궈대는지 모르곘네유,
내일부터는 형취급도 안할려고 합니다
26살 사회 초년생이라 잘 모르는 것도 많고 그래서 하소연겸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받을려고 글올립니다.
아까 만두님이 막걸리 드신다고 해서 저도 막걸리리가 땡겨 먹으면서 기분이나 풀어야 겠네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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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저같았으면 나중에 따로 불러서 따져물었을겁니다.
선배가 선배다워야,, 형이 형다워야 대우받는거지
나이값 못하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대우못받는다고,,
이번 한번이 마지막으로 참고 넘기는거라고,,,
눈에 레이져 쐈을겁니다.
아무튼
잘해결보시고 만만히 보지않게 슬기롭게 잘대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