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 오늘부터 잠수 탑니다.... (오프만..)
- [충]불멸의토끼
- 조회 수 161
- 2009.11.12. 18:53
||0||0불토임돠..
저 오늘부터 당분간 잠수 탑니다.
물론 온라인은 가능할듯 합니다만..
오프라인 잠수모드입니다..
스퐁이도 주차장에 당분간 짱박혀 있습니다..
이유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주간 병가내고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병실에 무선 인터넷이 잡혀서 도둑인터넷모드로 죽치고 있습니다.
오늘 밤 12시부터 금식이라고 하는데.. 그전에 뭐라도 많이 먹어놔야겠어요..
하필 수술이 내일 오후라능 T_T
왜 오후냐고 따졌더니 젊어서 그렇다더군요.. 쿨럭....
수술후도 6시간 금식이라고 하던데..
이건..
굶어죽일셈인듯..
저 오늘부터 당분간 잠수 탑니다.
물론 온라인은 가능할듯 합니다만..
오프라인 잠수모드입니다..
스퐁이도 주차장에 당분간 짱박혀 있습니다..
이유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주간 병가내고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병실에 무선 인터넷이 잡혀서 도둑인터넷모드로 죽치고 있습니다.
오늘 밤 12시부터 금식이라고 하는데.. 그전에 뭐라도 많이 먹어놔야겠어요..
하필 수술이 내일 오후라능 T_T
왜 오후냐고 따졌더니 젊어서 그렇다더군요.. 쿨럭....
수술후도 6시간 금식이라고 하던데..
이건..
굶어죽일셈인듯..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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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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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2009.11.12.
전 수술하기전에는 긴장되서 별로 배고프지도 않더라구요...^^
전 다행이 수술을 아침에 잡아서 저녁 이후로 아무것도 않먹어서 편했지만요..
수술후에 단식은....
수술하고 딱 깨어나니 밥이건 뭐던간에...먹기 실더라는...-_-;;;
수술후의 공복감은 걱정 않하셔도 될듯 합니다...
전 다행이 수술을 아침에 잡아서 저녁 이후로 아무것도 않먹어서 편했지만요..
수술후에 단식은....
수술하고 딱 깨어나니 밥이건 뭐던간에...먹기 실더라는...-_-;;;
수술후의 공복감은 걱정 않하셔도 될듯 합니다...
19:11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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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2009.11.12.
19:44
2009.11.12.
2009.11.12.
으으으... 드뎌 날 잡았군...
그러게 왜 이제사 고래잡는 수술을... ㅋㅋ
다 커서 하니께 입원하라고 하잖여~ ^^
통닭, 떡볶기, 순대 뭐 이런거 사가지고 가야긋네~ ㅎㅎㅎ
그러게 왜 이제사 고래잡는 수술을... ㅋㅋ
다 커서 하니께 입원하라고 하잖여~ ^^
통닭, 떡볶기, 순대 뭐 이런거 사가지고 가야긋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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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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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009.11.12.
2009.11.12.
20:41
2009.11.12.
2009.11.12.
이거 이거..
자꾸 헛소문만 무성하고..
치질도 아니고 고래도 아니고
목쪽에 종양이 생겨서 제거수술 하러 왔습니다..
뭐.. 어떤 종양인지는 째봐야 안다는군요 - -;
신경종일 가능성이 제일 크고..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합병증으로는 성대 신경 손상에 따른 목소리 변화가 젤 유력하고.. 다른것일수도 있고 뭐 그렇다네요..
일단 째자는 무대뽀식 수술임..
자꾸 헛소문만 무성하고..
치질도 아니고 고래도 아니고
목쪽에 종양이 생겨서 제거수술 하러 왔습니다..
뭐.. 어떤 종양인지는 째봐야 안다는군요 - -;
신경종일 가능성이 제일 크고..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합병증으로는 성대 신경 손상에 따른 목소리 변화가 젤 유력하고.. 다른것일수도 있고 뭐 그렇다네요..
일단 째자는 무대뽀식 수술임..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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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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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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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2009.11.12.
21:40
2009.11.12.
2009.11.12.
음... 예전에 나 다리에 혈관종 수술했었는데..ㅋㅋㅋ
그냥 떼더라는.. 목이믄.. 참... 어렵겠다는..
글구 예전에 다리 부러져서 수술할때... 전날부터 금식하고.. 오후 1시 수술하고... 암튼.. 저녁때 먹었는데...
ㅋㅋㅋㅋ 배고프더라는...
쾌유를 빌께요~~
근데 병원이 어디래?
그냥 떼더라는.. 목이믄.. 참... 어렵겠다는..
글구 예전에 다리 부러져서 수술할때... 전날부터 금식하고.. 오후 1시 수술하고... 암튼.. 저녁때 먹었는데...
ㅋㅋㅋㅋ 배고프더라는...
쾌유를 빌께요~~
근데 병원이 어디래?
21:47
2009.11.12.
2009.11.12.
빠른 쾌유를 빕니다.
그런데 종양이란 것이 스트레스로 생길 수도 있어요.
전에 얼굴 뺨에 달걀만한 종양이 생겼다가 1년 후에 없어진 사람도 봤구요.
종아리에 탁구공만한 종양이 생긴 사람도 봤어요...혹시 종양하면 악성일까 걱정하는데
양성이 의외로 많고, 스트레스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 주변 지인은 가슴 옆구리에 조그마한 종양이 2개 생겼는데, 연대 세브란스 가니 암 같다고
조직 검사하자고 하던데, 서울대 병원에 가니 스트레스성 종양이라고, 놔두라고 하더니...........
미국 가게 되어, 미국서 수술한다더니, 결국 1년쯤 후에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수술이 잘 되시길 빕니다.........
그런데 종양이란 것이 스트레스로 생길 수도 있어요.
전에 얼굴 뺨에 달걀만한 종양이 생겼다가 1년 후에 없어진 사람도 봤구요.
종아리에 탁구공만한 종양이 생긴 사람도 봤어요...혹시 종양하면 악성일까 걱정하는데
양성이 의외로 많고, 스트레스일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제 주변 지인은 가슴 옆구리에 조그마한 종양이 2개 생겼는데, 연대 세브란스 가니 암 같다고
조직 검사하자고 하던데, 서울대 병원에 가니 스트레스성 종양이라고, 놔두라고 하더니...........
미국 가게 되어, 미국서 수술한다더니, 결국 1년쯤 후에 저절로 없어지더라구요......
수술이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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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2009.11.13.
어디가 아퍼유??? 병원으로 놀러가야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