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정확하게 만으로 2년이 되었네유.........
물론 그 중간에 일본 하쿠바에 스키여행을 다녀 오긴 했지만서도.....
2년 만에 해외출장이라는 걸 나갑니다~

저랑 파리라는 도시는 인연이 있는 듯 합니다.
제가 처음으로 해외에 나간 것이....2001년 11월....
울 회사 입사하여 1년 만에...실장님과 함께 파리에 출장갔었죠.
참....아름다운 도시라....큰 감동을 받고 돌아 왔는데.....

그 이후 2005년 2월인가에.....독일에 출장갔다가...1박의 짦은 시간이었지만...
또 다시 파리를 방문.......

2009년 11월말......정확하게는 11월 29일 ~ 12월 4일까지....파리 근교 세르네라는 곳에
해외출장을 떠납니다....만으로 2년 만에 떠나는 해외출장인데 또다시 파리를 들리게 됩니다.
월-수까지 세르네라는 곳에서 OECD에서 주관하는 워크샵에 참석하고.....

파리로 넘어와 1박하고 샤를드골 공항으로 이동하거든요....
세번째로 찾는 파리....어떻게 변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