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침에 네온님이 글쎄.... ;;;
- [충]초코파이
- 조회 수 110
- 2009.11.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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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비닐로 된 집을 짓고 있었어요.
누군가 인사를 하면서 들어오는거에요.
이런~ 네온님이 저희집을 방문해주셨네요.
반가운 마음은 둘째치고 허접한 옷을 입고있는 내 모습이 창피했어요.
옥수수좀 달라고 하시네요.
알았다는 말과 함께 냉장고 문을 열고 옥수수를 꺼내러 가요.
네온님은 춥다면서 나가있는다고 하네요.
너무 추워서 손이 꽁꽁 얼어붙는것 같았어요.
이런 네온님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네요.
참 따뜻하겠어요.
하지만 절대 부럽다는 말을 꺼낼수는 없었어요.
남자의 자존심이에요.
옥수수를 차에 실어주고 잠깐 짬을 내서 얘기를 나눴어요.
네온님이 담배 한개피를 권하네요.
난 담배를 못펴요.
농락 당한 기분이에요.
그렇게 잠깐의 시간을 보내고 음성으로 떠나셨어요.
참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지금까지 완전시골구석깡촌에 살고있는 허접한 초파였어요.
오전에 비닐로 된 집을 짓고 있었어요.
누군가 인사를 하면서 들어오는거에요.
이런~ 네온님이 저희집을 방문해주셨네요.
반가운 마음은 둘째치고 허접한 옷을 입고있는 내 모습이 창피했어요.
옥수수좀 달라고 하시네요.
알았다는 말과 함께 냉장고 문을 열고 옥수수를 꺼내러 가요.
네온님은 춥다면서 나가있는다고 하네요.
너무 추워서 손이 꽁꽁 얼어붙는것 같았어요.
이런 네온님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네요.
참 따뜻하겠어요.
하지만 절대 부럽다는 말을 꺼낼수는 없었어요.
남자의 자존심이에요.
옥수수를 차에 실어주고 잠깐 짬을 내서 얘기를 나눴어요.
네온님이 담배 한개피를 권하네요.
난 담배를 못펴요.
농락 당한 기분이에요.
그렇게 잠깐의 시간을 보내고 음성으로 떠나셨어요.
참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지금까지 완전시골구석깡촌에 살고있는 허접한 초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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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5.
2009.11.05.
집에 가면 있을거라 했드만....쳐들어 갔었나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