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도 이만 자러 갑니당!!
- [충]야메술사™
- 조회 수 114
- 2009.10.2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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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 한 곡 들으시고 편안히 숙면에 취하시길 바래요~!!
저도 이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요새 너무 피곤해서... 아응...
우리 이별을 말한지 겨우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어
하지만 너무 이상하게도 내 맘은 편안해 자유로운 기분
이틀 이틀째가 되던 날 온몸이 풀리고 가슴이 답답해
삼일째 되던 날 내 심장 소리가 너무 커서 잠도 못자
나흘 되던 날 눈앞이 캄캄해 지고
오일 되던 날 눈물만 주루룩
엿세 되던 날 가슴이 너무 허전해 하루 온종일 걷기만 하네요
일주일 일주일이 되던날 노래속 가사가 모두 내얘기같고
드라마 영화속에 나오는 삼류 사랑얘기가 모두 다 내 얘기만 같아
한달 한달이 되던 날 니가 좋아했던 긴 머릴 자르고
니가 싫어 했었던 야한 옷을 입으니 이별이 이제서야 실감나네
일년 되던 날 널많이 닮은 사람과 사랑에 빠져 행복을 찾았고
가끔은 너의 소식에 조금은 신경쓰여도 그냥 뒤돌아 웃음짓게 되네
사랑이 그런 건가봐 세월이 약이었나봐 그때는 정말 죽을 것 같았어
하지만 지금 사랑이 또다시 아픔을 줘도 나는 웃으며
이별을 맞을래 사랑은 또 다시 올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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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2.
제 컴을 버릴때가 돼서 그런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