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집 한채 허물었습니다.....
- [충]초코파이
- 조회 수 109
- 2009.10.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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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좋은 것 같았는데 은근히 쌀쌀하더만요~ ㅋㅋ
이래저래 일 하고
오후에는 집 한채를 허물었습니다.....
그동안 약 20년 넘게 정들었었는데...
지금의 집터에 아무것도 없던 때부터 지키고 있었다죠.. ^^;;
그것은 바로바로바로~~~
원.두.막 ~ !!!!
ㅋㅋㅋㅋㅋ
이제는 집터가 좁아지다 보니 애물단지로 취급을 받더니
결국은 허물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오후부터 아버지와 공구를 챙긴뒤 사정없이 두드리고 패면서 잡아뜯었습니다....
약 3시간을 뚝딱뚝딱 거렸더니
그 자리에는 먼지만 폴폴 날리고 있네요~~
원두막이 사라지고나니
집에 이만한 공간이 있었나 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가 나다고 하더니..
이건 그냥 지대로 표가 납니다~ ㅎㅎ
한편으론 아쉽기도 한데 뭐 어쩔수 없죠~~ ^^;;
오늘 날씨가 좋은 것 같았는데 은근히 쌀쌀하더만요~ ㅋㅋ
이래저래 일 하고
오후에는 집 한채를 허물었습니다.....
그동안 약 20년 넘게 정들었었는데...
지금의 집터에 아무것도 없던 때부터 지키고 있었다죠.. ^^;;
그것은 바로바로바로~~~
원.두.막 ~ !!!!
ㅋㅋㅋㅋㅋ
이제는 집터가 좁아지다 보니 애물단지로 취급을 받더니
결국은 허물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오후부터 아버지와 공구를 챙긴뒤 사정없이 두드리고 패면서 잡아뜯었습니다....
약 3시간을 뚝딱뚝딱 거렸더니
그 자리에는 먼지만 폴폴 날리고 있네요~~
원두막이 사라지고나니
집에 이만한 공간이 있었나 하고 놀랍기만 합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가 나다고 하더니..
이건 그냥 지대로 표가 납니다~ ㅎㅎ
한편으론 아쉽기도 한데 뭐 어쩔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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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2009.10.21.
2009.10.21.
19:07
2009.10.21.
2009.10.21.
어쩌죠.......
이미 분해를 다 해서 조각조각이 되버렸는데......
이참에 원두막조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야 뭐.. ^^ㅋㅋ
단, 완성품은 장담 못합니다~ ㅋ
이미 분해를 다 해서 조각조각이 되버렸는데......
이참에 원두막조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야 뭐.. ^^ㅋㅋ
단, 완성품은 장담 못합니다~ ㅋ
19:07
2009.10.21.
2009.10.21.
19:11
2009.10.21.
2009.10.21.
솔맨님이 원두막 사고싶다는 글 올리셨을때 전 진짜 원두막인줄 알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왜 원두막을 사고 싶어하시나 한동안 의아했었죠~~ ㅋㅋㅋ
집 마당에 놓아두려고 하시나... ㅋㅋ
그때는 카메라엔 전혀 지식이 없어서.....
물론 지금도 전혀 모르지만요~ ㅋㅋ
그래서 왜 원두막을 사고 싶어하시나 한동안 의아했었죠~~ ㅋㅋㅋ
집 마당에 놓아두려고 하시나... ㅋㅋ
그때는 카메라엔 전혀 지식이 없어서.....
물론 지금도 전혀 모르지만요~ ㅋㅋ
19:23
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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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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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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