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아침부터 수업이 빵구가 나서 오늘하루는 쬐끔 한가하게

보내겠다 했드만......오후 수업에서 애들이 지대로 뽕을

뽑아주시더라는~  오늘 날씨는 또 왜그리 찌던지.....혈압으로

쓰러질뻔 했는디......집에 돌아오니 일거리가 한가득~ 아빠를 위해

준비했다는듯~ 마눌은 신이나 싱글벙글.....ㅜ.ㅡ

비데교체 작업하구.....전자도어락 교체하구....국민현관문 diy작업까지

마무리했어야 하는건데  그건 힘들어 내일로 미루고~  아~ 정말!!

겸사겸사 이슬이나 한잔하구 퍼져야 겠네유~

어케 저녁들은 드셨슈?.......저녁들 맛나게 드셔유~ 전 만두나 쪄먹어야 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