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 힘든 주말입니다..
- [충]오정촌놈-한만석
- 조회 수 123
- 2009.09.20. 23:27
||0||0정말 정신없는 한주였습니다...
사람이 하나 줄으니 일이 곱절로 늘어서...
한주동안 계속 세금 정산하랴.. 운영비 정산하랴.. 공과금 정산하랴..
계속 계산기와 씨름하고 욕먹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대충 큰거는 다 끝내놨는데..
담주에도 또 욕먹을 일만 한가득이네요.. ㅠㅠ
금요일에 모델하우스가 시흥에서 오픈을 해서...
또 정신없다가..
주말에 지원나오래서.. 지원갔다가..
토요일은 그래도 일찍 도망쳤는데..
오면서 저번에 모래고래님과 뚱띨이 님에게 드릴껄 드리고 오려고..
문자를 연락하고 그랬는데..
모래고래님은 괜찮으시다고 헀고 뚱띨이님은 광주가신다고 안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진천쪽으로 돌렸는데..
길이 너무 막혀서 그냥 대전으로 직접 쐈습니다.. --;;; 죄송 죄송...
그리고 대전에 도착하니..
누님이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그래서 또 간단히 씻고 준비해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제 13번째 조카.. 재형이가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있더군요.. ^^
참 올망졸망 한게 귀엽더군요...
그래도 예전만큼의 기쁨은 없더군요.. 역시.. 숫자는 무시못한단.. --;;;;;
일요일도 잠깐 시흥갔다가 더 일찍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낚시란것을 가봤습니다..
갑천으로 갔습니다..
어떻게 바늘을 끼는지 어떻게 릴을 감고.. 어떻게 던지는지..
암것도 모르고.. 걍 갔다가..
바늘만 하나 날리고.. 줄끊어먹고..
계속 헛군데다 던지고..
그러다 뒤에서 퍽 소리가 나더니.. 윙윙!!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러더니 다시.. "저기요!! 도와주세요!!" 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가보니 엑티언이 바퀴가 모래에 빠졌더군요..
저랑 옆에서 쉬고 있던 아저씨랑 열심히 도왓습니다.. --;;
정말 땀 뻘뻘흘리며 땅파고.. 밀고.. 땅파고.. 밀고..
그래서 결국엔 구출을 해냈습니다..
근대 이사람이 고맙다는 말만하고 휭~~ 가더군요 --;;
물이라도 있음 좀 주고 가지.. --;;
아무것도 준비 안해가서 정말 기진맥진이었는데 ㅋㅋㅋ
그렇게 첫 낚시를 힘 다빼고 홀랑 다 타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
그러고 지금 들어왔네요.. ^^
이상 이번주말에 보낸 하루였습니다.. ^^
사람이 하나 줄으니 일이 곱절로 늘어서...
한주동안 계속 세금 정산하랴.. 운영비 정산하랴.. 공과금 정산하랴..
계속 계산기와 씨름하고 욕먹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대충 큰거는 다 끝내놨는데..
담주에도 또 욕먹을 일만 한가득이네요.. ㅠㅠ
금요일에 모델하우스가 시흥에서 오픈을 해서...
또 정신없다가..
주말에 지원나오래서.. 지원갔다가..
토요일은 그래도 일찍 도망쳤는데..
오면서 저번에 모래고래님과 뚱띨이 님에게 드릴껄 드리고 오려고..
문자를 연락하고 그랬는데..
모래고래님은 괜찮으시다고 헀고 뚱띨이님은 광주가신다고 안되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방향을 진천쪽으로 돌렸는데..
길이 너무 막혀서 그냥 대전으로 직접 쐈습니다.. --;;; 죄송 죄송...
그리고 대전에 도착하니..
누님이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그래서 또 간단히 씻고 준비해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제 13번째 조카.. 재형이가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있더군요.. ^^
참 올망졸망 한게 귀엽더군요...
그래도 예전만큼의 기쁨은 없더군요.. 역시.. 숫자는 무시못한단.. --;;;;;
일요일도 잠깐 시흥갔다가 더 일찍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난생 처음으로 낚시란것을 가봤습니다..
갑천으로 갔습니다..
어떻게 바늘을 끼는지 어떻게 릴을 감고.. 어떻게 던지는지..
암것도 모르고.. 걍 갔다가..
바늘만 하나 날리고.. 줄끊어먹고..
계속 헛군데다 던지고..
그러다 뒤에서 퍽 소리가 나더니.. 윙윙!! 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러더니 다시.. "저기요!! 도와주세요!!" 라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가보니 엑티언이 바퀴가 모래에 빠졌더군요..
저랑 옆에서 쉬고 있던 아저씨랑 열심히 도왓습니다.. --;;
정말 땀 뻘뻘흘리며 땅파고.. 밀고.. 땅파고.. 밀고..
그래서 결국엔 구출을 해냈습니다..
근대 이사람이 고맙다는 말만하고 휭~~ 가더군요 --;;
물이라도 있음 좀 주고 가지.. --;;
아무것도 준비 안해가서 정말 기진맥진이었는데 ㅋㅋㅋ
그렇게 첫 낚시를 힘 다빼고 홀랑 다 타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
그러고 지금 들어왔네요.. ^^
이상 이번주말에 보낸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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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
2009.09.21.
2009.09.21.
엑티언은 지가 그런게 아녀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