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오늘은 마눌이 회식을 한다며
저녁을 먹고 들어오라고 하네요... ㅡ.ㅡ

장모님이 오늘 오셨답니다.
지난주에 오라이님 계신곳에서 검사를 했었드랬죠~
결과가 내일 나온다고 아침 일찍 병원에서 오라고 한 터라...
미리 오늘 오신거죵~!!

장모님이 밥을 해주신다는데...
그냥~ 먹고 들어가겠다고 얘기는 했는뎅.... 으으으...
요새 장모님이 건강상태가 좀 좋질 않으셔서~ 맛난거 해달라고 말을 못하겠네용~ 으으으...

암튼 오늘 저녁은 누구랑 먹어야 하나~
걍 굶어야 하나...

먹고 들어간다고 했는데 집에가서 걍 라묜이나 끓여먹어야 되나...

암튼 그래유~ ㅋㅋ

봐서 밤중에 심심하믄 혼자 몰래가서 빡시게 세차나 해보까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낼 세차한다고 하믄 빨리 하라고~ 당구치러 가자고!! 할 것이 분명한터라~ ㅎㅎㅎㅎ

이제 실실 퇴근을 해야겠네욤~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