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무더운 폭염을 뚫고 와이프와 함께 부산에 다녀 왔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침 일찍부터 내려와 계시더군요.
약 1시간 가량 문상을 하고....다시 부산역으로 고고씽~하여
6시 45분발 KTX 타고 대전에 올라 왔습니다.

부산역에서 차 시간이 10분 정도 남아서.....사진 몇장 찍고....
아이들 봐주시느라 고생하시는 장인장모님께 드릴 건어물(쥐포)
좀 사가지고 복귀했습니다.
부산역 광장에 김대중 전 대통령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던데...
거기 들를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는...으으으~

아이들 없이 와이프랑 같이 가는 길이...얼마만인지 모르겠네유....
하도 오래간 만이라....느낌이 이상하더라는 ㅎㅎ
부산역에서 찍은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