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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왔어요

일행은 남자 4명..ㅎㅎ

일단 대전 충남지역 주민들은 40%할인입니다

충북은 제외더군요

여러가지 카드할인 있고(대전충청과 중복불가)

입구에서 카드 만들면 뭐 입장권 준다더군요...

입장료는...원래는 5만얼만데 40%할인 받아 3만5천원인가...냈어요(자유이용권)

그리고 한가지..수영모를 꼭 착용해야 하더라구요

스파나 물놀이기구나 모두 다!_!

현지가격 3000원...

없어서 샀는데 가실분들은 하나씩 챙겨가세요

수영복도 빌렸는데 딱~달라붙는 스판이라...비추입니다..ㅠ

마트에서 하나 장만해서 가져가시길...

가서 먹는건...하나도 안먹었습니다

무슨 닭꼬치가 2500원..

음료수(캔)2000원..

그리고 공짜 물놀이기구는 3개였구요

유료가 2갠가 그런데

2000원짜리 있는데 그게 제일 잼썼네요..ㅎㅎ

아가씨들 보러 가실분들은 대천으로 가세요..ㅎㅎ

가족단위가 많더라구요

아침 9시부터 들어가서...(물놀이기구는 10시 시작)

오후..1시정도에 나왔어요

물놀이할떄 물이 뜨끈뜨끈해서 좋아요~

가족단위 추천이구요

연인과도 괜찮아요

하지만...남자분들끼리는....비추입니다!_!

뭐 그냥 그래요..ㅎㅎ